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
미움은 가질수록 더 거슬리며

원망은 보탤수록 더 분하고
아픔은 되씹을수록 더 아리며

괴로움은 느낄수록 더 깊어지고
집착은 할수록 더 질겨지듯.

칭찬은 해줄수록 더 잘 하게되고
인정은 나눌수록 더 가까워지며

사랑은 베풀수록 더 밝아지고
몸은 낫출수록 더 겸손해지며

마음은 비울수록 더 편안해지고
행복은 감사할수록 더 커지는 것..



'할수록 더 커지는' 섭리는
우릴 신의 성품인 경건으로 인도합니다 (딤전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