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내 장미꽃은 비록 한 송이지만
나한테는 수천 송이보다 더 중요해.
왜냐하면 그 꽃은 내가 덮개도 씌어주고
물도 주고, 벌레까지 잡아주었으니까.
그리고 투덜대거나 뽐낼 때,
심지어 토라져 아무 말도 하지 않을 때에도 귀를 기울여 주었어.
바로 내 장미꽃이었으니까.’’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중에서-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내 곁에 있는
이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잊고 지낼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알콩달콩 티격태격해도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는
내 가족, 내 친구, 내 동료인 것을요.

출처-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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