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수확철 들판에 나온 농민들의 하루가 바쁜 가운데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가

농촌지역 곳곳에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 농민의 시름을 덜고 있다.

 

강원 태백지역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 목회자와 성도 30여명은 12일 농촌 일손 돕기 일환으로

영월군 상동읍 송경주(50) 농가를 찾아 밭 16만㎡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팥 수확에 나섰다.

 

 

 

 

 

송경주(50) 씨는 “가장 바쁜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해 어린이의 고사리 손이라도 빌고 싶은 심정이다.

밤낮 쉬지 못하고 수일간 일해도 하지 못할 일이라 팥 수확을 포기하려 했었다.

하루 만에 마칠 수 있도록 가족처럼 흔쾌히 도와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실 송경주씨는 마을에서 젊은 편에 속해 이곳 저곳 농사일을 돕다가

정작 자신의 농사일은 뒷전으로 밀려나 올해 수확시기를 놓치고 있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주연(여.43.황지동)씨는 “봉사활동을 직접 체험해보니

농사일이 무척 힘들며 농촌일손돕기가 절실함을 느꼈다.

국민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를 위해 농작물을 재배하시는 분들이 대단하다.

농사일을 하면서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났고 작은 도움에 기뻐하는 모습에 너무나 뿌듯하다.

앞으로도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 관계자는 “농산물 가격 하락과 일손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격려하기 위해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성도들이 뜻을 모았다.

바쁜 일과 속에서 시간을 내어 봉사에 참가해 준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일이라면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을 돕는 일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는 선교활동 외에도 거리정화, 농촌 돕기, 재난구호, 생명살리기 헌혈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복지, 문화, 환경, 의료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농번기를 맞아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는 전국 방방곡곡에서 각종 농촌일손돕기 행사에 참여한 바 있다.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가 펼치는 봉사활동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하신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해지고 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봉사활동은 일회성 기부나 봉사 이벤트와는 달리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시의적절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동반성장과 실질적으로 돕는데 주력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는 그동안 해양환경 보전 및 안전사고 방지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돼

지난 6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20주년 바다의 날을 맞아 단체상으로는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사고 방제활동 ,세월호 사건 당시 피해가족 및 구조대원을 위해

 44일간 무료급식 봉사를 체계적으로 전개하며 국민적 아픔을 함께하는 등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출처:참뉴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광주광역시 서구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 성도들이

지난 14일 관내 지자체 관계자 및 이웃주민 300여명을 초대한 가운데 이웃초청 잔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날 진행된 행사는 임우진 광주서구청장의 축하인사 속에 황현택 광주서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자체 관계자 및

상무1, 2동, 화정1,2,3동, 금호1동 등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300여명과 정서적 교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 성도들은 300여 그릇의 삼계탕, 과일, 떡 등 음식을

지역민들에게 대접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에 동참한 김기정(주부·47)씨는 “이번 기회를 맞아 이웃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인사도 드리고

따뜻한 식사를 함께 나누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아 마음까지 뿌듯하다”며

“이웃 분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에서 우리의 마음과 얼굴도 웃음꽃이 피었다” 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는 전 세계 175개국 2500여개 교회에서 환경운동 뿐 아니라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오케스트라 연주회, 각종 전시회 개최 등 문화 활동에도 적극 후원하고 있다.

또 그동안 해양환경 보전 및 안전사고 방지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돼 지난 6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20주년 바다의 날 행사에서 단체상으로는 최고 영예인 대통령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출처:남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