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후회하지 마세요
계산하지 마세요
조건을 달지 마세요
다짐하지 마세요
기대하지 마세요
의심하지 마세요
비교하지 마세요
확인하지 마세요
되돌려 받으려 하지 마세요
예의 없이 행동하지 마세요



사랑한다면 하지 말아야 할 것들도 있습니다.
사랑의 또 다른 이름은 희생과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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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하고 흠도 있고 조그만 게 보잘것없었다.

길거리에서 무수히 발에 채이는 돌멩이였다.

그런 나를 데려간 것은 당신이었다.

당신의 손길을 거친 뒤

나는 누군가에게 웃음이 될 수 있었다.

 

 

 

-사막에 뜨는 이 더 아름답다 행복포토에세이-

 

 

 

 

 

 

태양이 이글이글 타오르는 여름, 나무는 잘도 견뎌낸다.

투둑투둑 열매를 건드리는 굵은 빗방울도,

살갛을 태울 듯 작열하는 햇빛의 따가운 고통도,

그렇게 치열한 여름이 지나고 나면

 어느새 발갛고 고운 열매들이 탐스럽게 무르익어 있다.

 

 

나무에게서 배운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 위한 기다림과 인내를.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는 미국의 유명한 언론경영인입니다.

그에게는 골동품 수집이라는 취미가 있었습니다.

그는 이미 많은 골동품을 소장하고 있었지만, 마음에 드는 골동품이 생기면

어떻게 해서든 사들여야 직성이 풀릴 정도로 골동품 수집광이었습니다.

 

하루는 그가 골동품 잡지를 보다가 마음에 드는 도자기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그 도자기에 마음을 빼앗긴 그는 그날부터 도자기를 찾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수소문을 해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잡지에서 도자기의 행방을 다룬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기사에 의하면 그 도자기는 현재 미국의 한 억만장자가 소장하고 있었습니다.

소장자가 누구인지 잡지를 들여다본 순간 그는 깜짝 놀랐습니다.

소장자는 바로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 자신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부랴부랴 창고에 가서 도자기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 먼지가 수북이 덮인 도자기를 발견했습니다.

자신이 그토록 찾아다니던 보물이 실은 자신의 창고 안에 있었던 것입니다.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가 그토록 찾았던 도자기는 자신의 창고 안에 있었던 것처럼

자신의 주변을 둘러보세요~ 가까운 곳에 가장 큰 보물이 있을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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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찐빵과 만두를 만들어 파는 아주머니 한 분이 계셨습니다.
어느 날, 하늘이 울락 말락 꾸물거리더니
 후두둑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소나기겠지 했지만, 비는 두어 시간 동안 계속 내렸고,
도무지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주머니에게는 고등학생 딸이 한 명 있었는데
 미술학원에 가면서 우산을 들고 가지 않았다는 것이 생각났습니다.

 

서둘러 가게를 정리하고 우산을 들고 딸의 미술학원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학원에 도착한 아주머니는 학원 문 앞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 주춤거리고 서 계시는 것이었습니다.

 

부랴부랴 나오는 통에
 밀가루가 덕지덕지 묻은 작업복에
 낡은 슬리퍼, 심지어 앞치마까지 둘러매고 왔기 때문입니다.


감수성 예민한 여고생 딸이
 혹시나 엄마의 초라한 행색에 창피해 하진 않을까
 생각한 아주머니는 건물 주변의 학생들이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딸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여전히 빗줄기는 굵었고,
한참을 기다리던 아주머니는 혹시나 해서
 학원이 있는 3층을 올려다봤습니다.
학원이 끝난 듯 보였습니다.
마침 빗소리에 궁금했는지, 아니면 엄마가 온 걸 직감했는지
 딸아이가 창가를 내려다보았고, 아주머니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딸을 향해 손을 흔들었지만,
딸은 못 본 척 몸을 숨겼다가 다시 살짝 고개를 내밀고,
다시 숨기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딸은 역시나 엄마의 초라한 모습 때문에
 기다리는 것을 원치 않는 것 같았습니다.
슬픔에 잠긴 아주머니는 딸을 못 본 것처럼 하고 가게로 갔습니다.

 

 

 


그로부터 한 달이 지났습니다.
미술학원으로부터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한다는 초대장이 날라왔습니다.
자신을 피하던 딸의 모습이 생각나 전시회를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한나절을 고민하던 아주머니는 늦은 저녁에야
 가장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고 미술학원으로 달려갔습니다.

 

끝났으면 어쩌나 걱정을 한가득 안고 달려온 아주머니는
 다행히도 열려있는 학원 문에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또다시 학원 문 앞에서 망설였지만,
결심한 듯 문을 열고 들어가
 벽에 걸려있는 그림 하나하나를 감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한 그림 앞에 멈춰선 아주머니,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채로 그림을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제목,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비, 우산, 밀가루 반죽이 허옇게 묻은 작업복, 그리고 낡은 신발.
그림 속에는 한 달 전 어머니가 학원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던 초라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그 날 딸은 창문 뒤에 숨어
 아주머니를 피한 것이 아니고 자신의 화폭에 담고 있었던 것입니다.
어느새 엄마 곁으로 환하게 웃으며 다가온 딸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눈물이 흐르는 것을 간신히 참으며
 모녀는 그 그림을 오래도록 함께 바라봤습니다.

딸은 가장 자랑스러운 눈빛으로...
어머니는 가장 행복한 눈빛으로...

 

 ==========================================

 

부모님의 자식 생각하는 크기에 비하진 못하겠지만,
자식 또한 부모님을 자랑스러워 하고, 걱정하며 사랑합니다.
또한, 당신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입니다.

 

오늘은 나를 소중하게 여겨주는 누군가에게 마음을 표현해 보세요.
작은 표현이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작은 불씨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 오늘의 명언
 사랑은 나중에 하는 게 아니라 지금 하는 것이었다.
살아있는 지금 이 순간에.
- 위지안 -

[출처_따뜻한 하루]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감퇴하기 쉽다고 합니다.

캐나다 맥길 대학의 소니아 루피엥 박사 팀의 연구 결과

긍정적인 생각과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기억력 및 학습능력이 더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정적인 마음을 갖고 있더라도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면

뇌 기능의 쇠퇴를 막고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 역시 기억력을 쇠퇴시키지만 마음을 편안히 가지면

다시 제 기능을 찾는다는 실험 결과도 있습니다.

루피엥 박사는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저하된다는 것을

당연하게 여길 필요는 없다’고 조언합니다.

 

 

 

몸도 마음도, 모든 것이 생각의 결과입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뿐 아니라 몸에서도 힘이 납니다.

 

 

 

 

 

 

어떤 남자가 최신식 자전거를 닦고 있는데

 한 소년이 다가와 부러운 눈빛으로 자전거를 구경했습니다.

소년이 자전거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아저씨! 이 자전거 비싸게 주고 사셨지요?"

 

그러자 자전거 주인이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아니, 이 자전거는 형님이 나에게 선물로 주신 거란다."

 

그 말을 들은 소년은 부럽다는 듯이 말했습니다.

"나도...."

 

자전거 주인은 당연히 소년도 자전거를 선물 받고 싶어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너도 형한테 자전거 선물 받고 싶구나?"

 

그러자 소년은 고개를 저으며 말을 이어나갔습니다.

"나도...나도 그런 형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나도 내 동생에게 이런 멋진 자전거를 사주고 싶어요.

그 애는 심장이 약해서 조금만 뛰어도 숨차 하거든요."

 

 

 

 

 

 

 

 

 

 

하버드대 프란체스카 지노 교수는 '감사 인사'와 관련된 한 가지 실험을 했습니다.

실험은 대학의 발전 기금 모금을 위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전화를 해야 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는 직원들을 A그룹과 B그룹으로 나누었습니다.

A그룹의 직원들에게는 책임자가 직원들을 일일이 만나

"당신의 수고가 대학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열심히 일해줘서 감사합니다."

라고 감사 인사를 했고 B그룹에는 감사 인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직원들의 행동 변화를 살펴보았습니다.

 

 

그 결과 감사 인사가 직원들의 행동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B그룹의 직원들은 아무 변화도 없었지만 A그룹의 직원들은 감사 인사를 받은 후

그전에 비해 50%나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자신들이 일에 책임감과 성취감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하여 지노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감사를 표현하는 것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사람들의 사기를 높이고

긍정적인 행동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미지출처_네이버지식백과

 

 

세계적인 보석 회사 '해리 윈스턴'의 설립자이자 다이아몬드의 왕으로 불리는 해리 윈스턴이 일화입니다.

어느 날 해리 윈스턴은 자신의 다이아몬드를 팔기위해 다이아몬드 전문가와 함께 네덜란드의 한 상인을 만났습니다.

다이아몬드 전문가는 상인에게 커팅 수준과 평가 등급 등 다이아몬드의 품질을 전문가답게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쉽게 다이아몬드를 살 것이라 생각했던 상인이 흥미를 잃었는지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었습니다.

 

"다이아몬드는 정말 좋은 것 같네요. 하지만 제가 찾던 물건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자 뒤에서 상활을 지켜보던 해리 윈스턴이 나섰습니다.

그는 조그만 더 설명을 들어달라며 상인에게 양해를 구하고는 직접 다이아몬드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다이아몬드를 한 번 보십시오. 눈이 부시도록 빛나고 있지 않습니까?

누구라도 이 다이아몬드를 보면 마음을 완전히 빼앗기고 말 것입니다.

세상에 이렇게 귀하고 사랑스러운 보석은 없습니다."

 

그의 설명을 듣던 상인이 말했습니다.

"좋습니다. 제가 사겠습니다."

 

상인이 떠난 뒤 해리 윈스턴의 조수가 물었습니다.

"사장님은 다이아몬드 전문가도 아니면서 어떻게 상인의 마음을 돌릴 수 있었습니까?"

 

 

해리 윈스턴은 미소를 띤 채 대답했습니다.

"물건을 팔 때는 상품에 대한 전문지식보다 중요한 것이 있지. 나에겐 그 것이 있었고 전문가에겐 없었네.

그것은 바로 다이아몬드를 사랑하는 마음일세. 나는 그 다이아몬드를 정말로 귀히 여기고 사랑했다네."

 

 

 

 

 

 

 

 

 

 

 

경쟁자나 다른 누군가가,

 당신의 능력을 시기하거나 평가하고 기를 꺽을지라도

당신을 믿고 격려하는 가족이 있다/1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