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천연 각질 제거법  

 

 

 건조한 겨울에 골칫거리 중 하나가 각질아닐까요? ㅠ 

겨울에 각질제거하려고 보습패드도 껴보고 사우나가면 각질제거기로 빡빡 문질러 보기도 하고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시 생기는 각질ㅠㅠ 천연 각질 제거법을 알아보아요~


 

감귤류 마사지

감귤류의 과즙에는 구연산이라고도 불리는 시트르산이 풍부해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할뿐 아니라 천연 각질제거제로도 작용합니다. 따라서 감귤류로 마사지를 하면 피부 표면이 보다 부드러워지게 된다. 그릇에 달걀흰자 한 개를 풀어 거품이 나도록 저은 다음 레몬, 오렌지, 자몽 등의 감귤류 과일 중 하나의 즙을 짜서 2 티스푼 정도 넣고 섞는다. 얼굴에 도포한 다음 15분 정도 둔 뒤 얼굴을 헹구고 보습제를 충분히 바른다.

 


토마토와 흑설탕 스크럽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색소인 리코펜은 항산화작용을 하기 때문에 피부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 여기다 흑설탕은 입자가 곱고 잘 녹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얼굴에 큰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박피 효과를 볼 수 있는 천연 필링제가 된다. 으깬 토마토에 흑설탕 2 티스푼 정도를 섞은 다음 얼굴에 부드럽게 문지르고 5분 정도 둔 뒤 헹구면 된다.

 


우유와 거즈 마스크

 우유에는 젖산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각질을 용해하고 보습까지 주는 역할을 한다.

집에 유통기한이 지나 먹지 못하는 우유가 있다면 얼굴이나 몸에 발라 각질제거를 할 수 있다. 우유는 묽기 때문에 그냥 바르면 전부 흘러내리므로 거즈에 적신 다음 얼굴에 덮어주면 된다.
 

 

 

겨울철 두피 잘못 관리하면 탈모가 될 수 있다니 조심하세요^.~

 

 

겨울철 두피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겨울철 두피 관리법 하나_털모자 오래 착용하지 말고 강한 자외선은 피할 것.

추운 바깥과 따뜻한 실내를 오가거나 겨울 스포츠인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길 경우 땀 분비와 건조가 반복되면서 두피 건강을 크게 위협한다.

두피에 땀과 노폐물이 계속 쌓이게 되면,

원활한 혈액 순환을 막아 두피염을 유발할 수 있다.


겨울철 두피 관리법 두울_샴푸 전 머리카락 빗는 것.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방업으로 머리를 감는 것이다.

우선 머리를 감기 전 부드러운 브러시로 머리를 여러 번 빗어주는 것이 좋다.

이는 두피의 혈액 순환을 도울 뿐만 아니라 엉킨 머리카락을 풀어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막아준다. 머리에 묻히기 전 미지근한 물로 머리카락은

물론 두피까지 충분히 적셔주는 ‘물샴푸’ 과정은 필수다.

무엇보다 흐르는 미온수로 머리를 꼼꼼히 헹궈주는 두피를 올바르게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철 두피 관리법 세엣_머리카락보다 두피부터 건조시키는 것.

머리를 감은 뒤 제대로 건조하는 것은 스타일에 있어서도

중요하지만 두피와 모발 건강에 있어서도 중요하다.

우선 머리카락과 두피를 수건으로 톡톡 두드려 말려 충분히 물기를 제거해준다.

 이후 드라이기로 두피를 가장 먼저 말리고 모발은 머리 중간에서 머리카락 끝 순서로

자연스럽게 털면서 말려줘야한다.

 

겨울철 두피 관리법 네엣_헤어팩으로 충분한 영양 공급할 것.

발에 좋은 헤어팩을 해주면 겨울에도 탱글탱글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다.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천연원료로 만든 헤어팩은 모발에 충분한 영양공급을 해준다.

모발에 팩을 바른 후 수건이나 비닐로 싸두면 팩의 영양분이 모발 깊숙이 스며들 수 있으며

팩을 한 후에는 충분히 헹궈줘야 모발 손상을 막는다.

린스나 트리트먼트는 모발을 코팅하는 효과가 있어 팩의 영양성분이 모발에 흡수되지 못하기 때문에 헤어팩할때는 사용하지 않는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 8가지를 소개했습니다.

 

 

1.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사면 보조금 100만원을 지원 받습니다.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 물질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하이브리드 자동차 지원사업이 시행됩니다. 올해 1월 1일부터 출고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중 탄소 배출량이 97g/km 이하인 중소형 차량을 구매할 경우 보조금 100만원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구매보조금은 한국환경공단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2. 자동차 대체부품 인증제 실시로 금전적인 부담 줄어들게 됐습니다.

자동차 수리 시 고가의 OE부품에 부담을 느꼈던 소비자들을 위한 정책으로 이달 8일부터 대체부품에 대한 성능과 품질을 인증하는 '대체부품 인증제'를 시행함으로써 자동차 수리 시 소비자들의 금전적인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3. 2000cc 이상 차량 개별소비세가 6%에서 5%로 인하됩니다.

한미FTA가 발효됨에 따라 2,000cc 이상의 차량 구매 시 개별소비세가 기존 6%에서 5%로 인하됩니다.개별소비세가 낮아지면 연쇄적으로 교육세와 부가세도 인하 효과를 볼 수 있어 소비자들은 더욱 저렴한 가격에 자동차를 구입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4. 10만원 이상의 자동차 수리비용 발생 시 현금영수증 발급이 의무화됩니다.

자동차 종합 및 전문 수리업, 부품 및 내장품 판매업 등의 현금영수증 발급이 의무화됩니다.

해당 사업자는 4월 30일까지 현금영수증 가맹점으로 가입해야 하며, 5월 1일부터 건당 10만원 이상의 거래금액이 발생 시 따로 요청하지 않아도 현금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발급해야 합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거래대금의 50%에 상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5. 운전면허 기능 시험을 강화하는 방안이 검토중으로 이달 내 구체적 개선안 발표될 예정입니다.

2011년 운전면허 간소화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기능시험 항목이 대거 축소 됐었던 현행 기능시험에도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경찰청은 지난해 11월, 운전면허 기능시험을 강화하는 내용을 검토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며, 2015년 1월 구체적인 개선안이 나올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6. 2차 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자동차 긴급용 불꽃신호기 보급이 활성화 되는 것입니다.

자동차 사고 발생 시 2차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긴급용 불꽃신호기의 보급도 활성화 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불꽃신호기는 판매목적으로는 허가가 어려워 보급이 어려웠으나 1월 말부터 별도의 허가 없이 고속도로 하이숍(hi-shop)에서 이를 구입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 개정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7. 7월부터 생산되는 차에는 주간주행등(DRL) 장착이 의무화됩니다.

오는 7월 이후에 제조되는 자동차에는 주간주행등(DRL) 장착이 의무화됩니다. 이는 낮에도 차량 앞면 주행등을 켬으로써 자동차 사고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이미 북유럽과 캐나다에서는 주간주행등 사용이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이번 주간주행등 의무 장착은 신차를 대상으로 하며 기존에 생산된 차종은 제외됩니다.

 

8. 민자 고속도로에서도 무료 긴급견인 서비스 이용 가능해집니다.

그 동안 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에서만 지원됐던 '긴급견인 서비스'가 민자 고속도로로 확대 운영됩니다.갑작스러운 사고 발생 시 가까운 휴게소, 졸음쉼터 등의 안전지대까지 무료로 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각 노선별 콜센터와 스마트폰 어플('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을 통해 요청 가능합니다.

 

 

출처_MBN뉴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2177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