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꿀홍삼
꿀물로 달래고 홍삼으로 푼다~

 감기가 올려는지 목이 안좋다고 했는데
식구가 전해줄게 있으니 예배때 꼭 자기옆에 앉으라는거예요~
뭔가했더니 따끈따끈한 꿀홍삼 두병을 내 가방속에 쏘옥~넣어주능^^
갑자기 왜 꿀홍삼이냐니깐 감기걸리지말라구 준비했다네요♡.♡
그냥 지나가는 말로 했던 말인데..
작은 것이지만 어머니 닮은 사랑의 마음이 큰 감동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