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부모님 같은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가 어르신 공경과 이웃간 화합을 위해 특별한 잔치를 마련했다.
27일 인천남동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에서 열린 이웃초청 잔치에는 남동구 일대 어르신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 취지에 대하여 인천남동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박기선 목사는

“일평생 가족과 사회를 위해 희생하신 우리네 부모님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박승희 인천시의회 제1부의장, 한창원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

방홍식 다문화가정 지원센터장, 백현 인천시 마이스산업과장, 국회의원 보좌관 등 각계 인사들도 함께했다.


박승희 인천시의회 제1부의장은 “시에서 해야 될 일을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에서

이웃 나눔 사랑의 행사를 열어주신 점에 대해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교회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창원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가 세상에 좋은 일을 많이 해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자리를 대신해 축하드리며 교회의 무궁한 발전과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하기를 바란다”며 자리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백현 인천시 마이스산업과장은 “우리나라에 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섬김과 봉사로

모든 성도들이 몸소 실천하고 있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와 같은 교회는 요즘은 정말 보기 힘들다”며

“이번 행사를 개최한 교회 측에 고맙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들은 부모의 은혜와 사랑이 담긴 노래와 실내악 연주를 비롯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준비해 어르신들의 고단한 일상에 휴식과 기쁨을 주었다.
기력 회복에 좋은 보양식 삼계탕을 비롯해 떡과 과일, 잡채 등 정성껏 준비한 음식들로 식사를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겼다. 수건 등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지원하기도 했다.

늦여름 더위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르신들의 만면에 모처럼 웃음꽃이 피었다.


이들은 “성도들의 따뜻한 친절과 정성에 감동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복예 어르신은 “행사도 감동적이었고 삼계탕도 너무 맛있었다”며 “잊지 못할 추억”이라고 강조했다.
행사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주부 홍미경씨는 “교회 주변 어르신들을 초청해서

이런 뜻 깊은 시간을 보내게 되어 제가 오히려 더 기쁘다”고 뿌듯함을 전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는 “앞으로도 가족을 보살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웃과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도움의 손길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민일보]

 

 

 

 

 

 
지난 24일 제2거제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목회자와 성도 40여명은

아주동 일대에 정화운동을 전개하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아주동 도시개발구역 내에 위치한 제1공원에서 시작해 인근 주택가 및 하천에서 진행되었고,

지역사회 환경개선과 주민들의 환경의식 변화와 참여를 유도하는데 힘썼다.

 

특히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던 원룸 밀집지역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도심 환경의 미관을 해치는 요소를 제거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아주동장(공봉은)은 환경정화운동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여러 봉사단체와 지역주민들의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5장 14-1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