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는 새 언약의 법을 하나님의교회 우리 속에 담아두시고
새 언약을 가진 사람들의 하나님이 되겠다고 하셨습니다.
언약을 통해 축복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살펴봅시다. 



예레미야 31장 31~34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결혼 전에 남편과 아내는 전혀 상관없는 남남이지만
 혼인이 이루어져 부부라는 관계가 형성되면 그때부터는 상대방의 성격이나 행동 등
모든 것이 서로의 삶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처럼 과거에는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멀어졌던 우리가 새 언약 진리를 통해
부모와 자녀라는 사이로 연결되었습니다.
언약을 통해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가 형성된 것입니다.
새 언약 진리로 말미암아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되어주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었으니
우리야말로 세상 누구보다 귀한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라 하겠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성경에 명시되지 않은 사람의 계명을 지키면서도
자신이 하나님과 상관이 있는 줄로 여깁니다.
 그러나 그것이야말로 스스로 하나님과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자백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지 않고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그대로 적용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새 언약이 없는 이들은 하나님과 관계된 것이 아무것도 없고
하나님의 살과 피를 이어받지도 않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아무리 주야로 기도하고 모든 예배를 빼놓지 않고 지킨다 하더라도
그들이 가는 곳이 결코 천국이 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예수님께서는 이들을 가리켜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라 하시면서,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내게서 떠나가라”고 하셨습니다(마 7장 21~23절). 




그런데도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은 도리어 성경대로 행하는
하나님의교회 우리의 신앙을 낮추어 보고 조롱하기도 합니다.
이는 마치 술 취한 사람이 다리를 건너다가 물에 비친 달을 보고
자신이 달보다 높은 곳에 있는 줄로 착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보더라도 하나님의교회 우리는 하나님과 언약으로 맺어진,
 하나님의 아들딸들이고 저들은 하나님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자들입니다.
하나님과 관계 없는 자들이 하는 말에 믿음이 흔들릴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을 마음 육비에 깊이 아로새겨서
새 언약의 진리를 힘 있게 증거해야 하겠습니다.

https://youtu.be/TmJYug_KqB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