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인생에 있어 새로운 출발이라 할 수 있는 결혼을 할 때 신랑과 신부는

서로를 배우자로 삼아 일생동안 동고동락하겠다는 서약을 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교회 침례는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첫걸음으로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언약을 맺는 예식입니다.

 

 

침례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주시고,

우리도 죄로 얼룩진 과거의 삶에서 벗어나

앞으로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살겠다는 약속이 성립됩니다.

지나온 삶속의 죄와 허물은 모두 사해지고

우리가 천국 가는 그날까지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전환점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침례를 받으시고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침례는 죄인이 죄 사함을 위해 받는 의식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땅에오신 구주시요 우리를 영원한 천국 길로 이끄시는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침례자 요한에게 나아가 침례를 받으신 이유

모든 의를 이루기 위함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침례의식이 모든 의를 이루는

신앙의 예식임을 친히 본보여 주신 것입니다.

 

 

 

 

침례는 하나님께서 우리 영혼을 구원해주시겠다고 허락하신 약속의 표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침례로 우리에게 구원의 표를 주신 동시에

전 세계에 복음이 전파되도록 어느 족속에게 가든지

침례부터 거행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모든 분부를 가르치고 지키게 하는 데 있어

가장 우선적으로 시행해야 할 것이 침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가장 우선적으로 침례를 주고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구원의 표인 침례를 받고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진리를 가르침 받아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받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