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청소년들의 알찬 여름방학을 위해 인터넷중독과 사이버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특강이 열렸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는 17일 안산중앙교회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정보화진흥원 이소진 강사를 초빙해 인터넷중독의 의미와 증상, 심각성, 예방 및 대처방법 등에 대한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소진 강사는 “인터넷은 한번 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는 껌과 같고 자칫 잘못 사용하면

흉기가 될 수 있는 칼과도 같아서 매우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며 청소년들의 분별과 절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자녀와 함께 강의를 들은 한 학부모는 “엄마 입장에서 아이들의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다”며 “아이에게 무조건 금지하기보다는 올바른 사용법을 함께 알아가고

상황을 점검하며 해결해나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 측은 “호기심 많고 감수성 풍부한 청소년들이 인터넷중독과 사이버폭력의 위험성을 인식해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을 함양하고 건전한 정서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측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인터넷 사용을

지혜롭게 조절하는 한편 심리적·정신적으로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출처-중부일보

 

 

 

 

대전 대덕구 읍내동에 위치한 대전회덕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는 20일 관내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해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위로하는 위안잔치를 펼쳤다.

이날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들은 직접 준비한 삼계탕과 함께

어르신들과 정감어린 대화를 나누며 이웃사랑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용(73) 할아버지는 “오늘 음식은 단순히 식사 한 끼가 아니라 봉사자들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있어 의미가 더 큰 것 같다”며 “초지일관 가족보다 더 살갑게 챙겨주는

봉사자들의 모습에 마음까지 배부르다”고 기뻐했다.

김정례 할머니도 “봉사자들이 너무나 예의바르고 표정이 밝아서 매우 흐뭇했다”며

 “각박한 세태 속에서도 솔선수범하는 성도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 관계자는 “작은 정성을 모았는데 초청된 이웃들의

밝은 얼굴을 보고 매우 뿌듯함을 느낀다”며 “선한 행실로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라는 말씀을

꾸준히 실천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을 품고서 지역 사회정화활동과 이웃돕기 등

진정성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서 지역민들에게 밝은 미소를 선사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지난 19일에는 대전정림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도 이웃주민 100여 명을 초대해 잔치를 베풀었다.

 

출처_굿모닝충청

 

www.watv.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