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잘 읽은 상처에선

꽃향기가 난다

 

-복효근 시인의 <상처에 대하여>중에서-

 

 

상처는 고난의 흔적입니다.

나를 성숙하게 만들어주는 고난을 잘 이겨낸다면

그로 인한 상처는 꽃처럼 아름답게 기억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