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가을의 매력? 하늘과 흰구름!
그냥 사무실에 있기엔 아까운 어느 가을오후,
창원주남저수지에 코스모스가 곱게 폈다하여 망설임없이 창원쪽으로 외근을..^^

점심식사는 운행중에 대충먹되
눈과 마음의 힐링은 포기못하지! 하핫^^

창원주남저수지 억새풀. 멋지다^^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한 창원주남저수지.
힐신고 걸으니 힘들다ㅠ분위기 좋은 곳에서 잠시 쉬어가기ㅎㅎ
가을바람에 살랑살랑 춤추는 억새풀. 조으다 조으다^____^


창원주남저수지에도 연꽃이 곱게 폈나보다

포기할려고 할때쯤 창원저수지 코스모스 길 낙조대 이정표를 찾았다

초록빛과 하늘 그리고 흰구름 너무 좋다♡

드디어 만났다!
창원주남저수지 코스모스 길.
울타리넘어 핑크핑크한 코스모스가 나의 시선을 빼앗아갔다>_<



막 피어있으니 막 찍어버렸다ㅋ

창원주남저수지 코스모스 길
화창한 날씨덕에 마실 온 사람들도 기분이 좋아보였다.

핑크빛에 흰색의 조화~ 마치 그림같은 코스모스^^


유난히 짙은 자주빛 코스모스.
너 참 곱구나!

지금도 코스모스가 있으려나?
억새풀이 한참일 것 같은데 가을엔 창원주남저수지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