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하나님의교회를 다니는 우리에게 힘든 고통과 괴로움이 올때면 주위에서 묻곤 합니다.

하나님의교회 너희가 믿는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서 진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라면

늘 기쁨과 행복만 있어야 되는거아냐? 왜 고통과 괴로운 일이 생기냐고 말이져...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서 우리에게 고통과 괴로움을 더하신 이유는 뭘까요??

 

 

 

 

 


디모데전서 6장 11∼12절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서는 자녀인 우리들에게 영생을 취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그러나 영생을 취하는 데 도달하기까지 하나님의교회 우리들에게는 부득불 치러야 할 관문이 있습니다.

그것은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아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일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저마다 한 가지씩은 아픈 사연을 가지게 됩니다.

자신만의 피치 못할 사정과 자신만이 아는 고통들이 우리들 각자에게 육체의 가시가 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선지자에게 좋은 여건과 상황을 베풀어주실 수도 있으시련만

오히려 고통과 괴로움을 더하신 까닭은 과연 무엇일까요?

그것은 사랑하는 자녀들로 하여금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만

의지하는 가운데 전능자의 능력을 나타내고 고통받는 현실 속에서

더욱더 강렬하게 천국을 사모하며 영생을 소망하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고린도후서 12장 6∼10절

"내가 만일 자랑하고자 하여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참말을 함이라 …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때에 곧 강함이니라"

 

 

초대교회 당시의 사도 바울도 육체에 가시가 있어 여러 번 하나님께 간구하였으나

그때마다 하나님께서는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하시며

그로 하여금 자기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를 따르도록 하셨습니다.

육체에 가시를 주신 하나님의 뜻을 깨달은 바울은 많은 곤란과 핍박과 궁핍과 능욕을 당할 때에도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더욱 절대적이고 확실하게 나타낼 수 있으므로 오히려 감사하고 기뻐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서 복음을 전하는 일을 계획하시고

실행에 옮기게 하실 때에 우리에게 어려움과 핍박도 함께 따르게 하신 이유는

그 아픔과 괴로움을 통해 자녀들이 하늘나라를 소망하며 하늘을 향해

날아오를 수 있는 날갯짓을 터득하고 배우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하늘나라에서 왕 같은 제사장의 사명을 감당할 자녀들답게

강하고 의연한 믿음을 가지도록 가르치시고 단련시키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