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대전지역 하나님의 교회가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펼치며 지역사회 사랑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대전정림·대전회덕·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11일부터 16일에 걸쳐

목회자와 성도 등이 참여한 가운데 림동, 회덕동, 동구청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한과세트와 생필품세트를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부 임은영(정림동) 씨는 “누구에게나 기다려지는

명절이지만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에게는

오히려 힘든 시기라는 말을 듣고 동참하게 됐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든 부분이 있지겠만 희망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부 서미경(정림동) 씨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해야 할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청소년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도 너무 좋은 교육이 되는 것 같아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 소외계층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사랑의 마음이

우리 사회에 넘쳐나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주민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성도들의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으로

많은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에너지가 샘솟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계속 앞장서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사랑 실천을 위해

환경정화, 헌혈, 농촌일손돕기, 재난구호활동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각종 봉사활동은 물론,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한

전시회와 연주회를 꾸준히 여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출처_굿모닝충청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명절인 설을 맞아

서산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서산시 동문1동 일대 거주하는

소외계층 14가정에 난방유 4드럼과 전기매트, 생필품, 성인용 기저귀 등

160만 원 상당의 물품과 생계비를 동문 1동 주민센터에 직접전달하고 나눔을 실천했다.

 

출처_충남일보

 

 

 

 

 

성남시 수정구에 소재한 성남제3수정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최근 설맞이 정화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수정구 성남시민회관을 중심으로

중앙파출소 사거리와 이마트 사거리까지 약 1km 구간에서 이뤄졌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대로변과 이면도로, 버스정류장, 상가와 주택가 골목 등을

누비며 각종 쓰레기로 지저분한 도심 곳곳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또한 빗물이 빠져 나가는 하수통로 덮개를 열고 쌓인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를 깨끗이 치우는 일에도 두손을 걷어 붙였다.

 

꾸준히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는 정은정(36)씨는 “명절에 만날 가족과 친지들을

생각하며 청소를 하니 평소보다 더 뿌듯하고 설렌다”면서

“이웃들도 깨끗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해마다 명절이 다가오면 고향을 찾는 가족과 친지들을 위해

주변 환경 정화를 실시해왔다. 또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명절 음식과 생필품 등 선물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사랑도 베풀고 있다.

 

출처_경기일보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의정부3동 화재사고 피해주민돕기 성금 4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성금 접수처에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노정선 목사는 시청 본관 1층에 마련된 성금접수처에 성금을 직접 기탁했다.

김 목사는 "기탁한 성금은 의정부 화재피해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교회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것"이라며

"피해주민들이 하루빨리 보금자리를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화재사고 피해주민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출처_아주경제

 

www.watv.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