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장마가 끝나자 엄청난 더위가 찾아왔네요 헥헥;;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줄~ 흐르고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밤!

뉴스를 보는데~~이런 이런 기쁜소식이

 

지난 10일, 수도권 대표 도시 인천 2곳,

인천 계양구와 미추홀구(구 남구)에서 각각 헌당식이 있었네요!

지난달 19일 의정부 낙양동, 26일 철원 동송읍과 서울 도봉구에

이어 한 달 새 5곳에서 헌당식을 치르는 기염을 내보였다.

 

갈수록 쇠락하는 기독교의 실태와 비교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일인데요

하나님의교회가 날마다 헌당식이 가능한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계양산은 남쪽의 문학산과 함께 인천의 역사와 전통을 잇는 주축이다.

도심에서 살짝 벗어나 고즈넉한 산자락 아래 세워진

'인천계양 하나님의 교회'는 삼각형 지붕에 적갈색 벽돌,

철제 테라스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냈다.

 

2층과 3층에 마련된 대예배실과 시청각실, 교육실, 유아실 등에는

모두 넓은 창이 있어 성전 어디서든 푸른 녹음을 만끽할 수 있었다.

건물 뒤편에 조성된 소담한 뒷마당은 성전의 아름다움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인천남구 하나님의 교회는 연면적 2천790m²에 달하는 규모에

지하 1층과 지상 4층으로 지어진 성전은 하얀색 석재로 마감되어 깔끔한 인상을 풍긴다.

인접한 인천법원과 검찰청, 문학경기장과 함께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2층과 3층에는 유아와 초등생을 위한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어린아이라도 성도로 존중하는 교회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헌당기념예배를 통해

'생명수의 근원 어머니'라는 주제로 설교하며 우리 육체가

70%의 물로 이루어져 있듯 우리 영혼에도 생명수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출처_ 경인일보 내용일부

 

세상을 살다 보면 혼자서 할 수 있는 일보다

누군가와 함께해야 하는 일이 더  많습니다.

큰일을 할수록 도움받을 만한 위대한 파트너가 필요합니다.

모든 인류의 영혼구원을 위한 '위대한 파트너'는 누구일까요?

 

온 우주를 창조하시고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약속하신

우리 모두의 위대한 파트너입니다.

 

하나님의교회가 날마다 헌당식이 가능했던 이유,

위대한 파트너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서 도우셨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