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성경의 가르침을 보면 천국의 문턱에서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있는 하나님의 백성과 

아무리 '주여 주여'하고 부르짖고 그리스도를 믿고 그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을 해도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다 쫓겨난다고 하였는데요

마치 입국 심사장의 모습과 흡사합니다.

공항 입국 심사장을 보면 그 나라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은 다 입국 심사를 받는데

내국인과 외국인이 심사받는 줄이 다르더라구요!

그 나라 국적과 여권을 가진 사람은 별도의 심사대에서 여권에 도장만 받고 쉽게 통과하지만

외국인의 경우, 심사관들이 방문 목적이나 체류 기간 등을 물어보면서 

불순한 입국 의도는 없는지, 자국에 해를 끼칠 사람은 아닌지 일일이 가려냅니다.

 

이미지_픽사베이

 

하늘나라도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어요~

하늘나라 시민권을 가진 사람들은 그 이름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데요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사람은 영원한 생명의 나라인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우리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기쁘고 영광스러운 일이지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그들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었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신 것처럼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하나님의교회 우리들의 이름이 하늘 생명책에 기록되었으며

하나님의교회 우리는 시민권이 하늘에 있다고 하셨습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없다는 것은 구원에 나아갈 수 없다는 의미이므로

생명책에 이름이 등록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크나큰 은혜요 축복이라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늘의 시민권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하나님의교회만 다니면 하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고 하늘의 시민권을 받는 것일까요?

 

로마서6장 1-5절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침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침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침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니라

 

하늘의 시민권을 얻으려면 가장 먼저 침례로 거듭나야 합니다.

죄에 물든 옛사람은 물로 장례 지내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사람으로 다시금 태어나는 예식이 침례식이예요.

아이가 태어나면 호적에 등록하듯 침례를 통해서 새 생명이 탄생하게 되면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생명책에 이름이 등록됩니다.

세상에는 하나님을 믿는다 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그들 모두가 하늘 시민권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예요

'어린양의 생명책'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하나님의교회에만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하늘 시민권자가 되는 축복을 받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