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하루
[반려동물/고양이] 슬금슬금 다가오는 냥이~
뚱별
2015. 3. 12. 01:30
고양이는 정말 싫어했는데
어느날 엄마가 데리고 온 꼴통을 만난 후로
고양이의 매력에 푹~빠져버렸다
요 녀석은 꼴통이 낳은 아들래미ㅋ
냥아~냥아~ 애타게 불러보아도
돌아보지 않던 녀석이 냉큼 내앞에 다가왔다
우얀일이지~?
바닥에 털썩~ 눕더니
애교를 부리능~~ 귀여븐것!
형제들이 있을땐 절대 안오더니
혼자가 되니 너도 외로운거닝?ㅎㅎ
두 손들고 항복!!
그래 알았엉~이제 우뤼 친하게 진해자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