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하루
정겨운 똥강아지들~~너무 귀여워>.<
뚱별
2015. 6. 29. 00:46
요즘 강아지 사달라고 엄마를 조르는 조카들~
동물만 보면 좋아죽는~~ㅎㅎ
할머니랑 옆집에 똥강아지 보러 갔어요
배터지도록 밥먹고 옹기종기 모여서 여유롭게 오후를 즐기고 있는 똥강아지들!
애완견도 귀엽지만 어릴때부터 보고 자란 똥강아지가 나는 좋다.
정경운 똥강아지들~~이리오렴~^^
나무틈사이에 꽁꽁 숨어버린 똥강아지들~~
자세히보면 2마리가 아닌 3마리 ㅋㅋㅋㅋ
곁눈질하는 까망이~~아구 귀여웡~~
당신들은 누구신가??
우리집에 와서 이렇게 소란이오?..하는 표정?ㅋㅋ
깨갱.
서로 물고 뜯고,
원래 싸우면서 크는거죠 뭐!
멍~~~때리는 요녀석!
잡혔다!
똥강아지의 슬픈 저 눈빛.........ㅠㅠ
우리 조카들은 귀엽다고 신났는뎅^^;;
나 좀 꺼내주세요~~~~
똥강아지가 점심을 얼마나 먹었는지
배가 터질듯~빈틈없이 빵빵해요ㅋㅋㅋ
너 우리집으로 보쌈할까보다.
잉잉~귀여웡귀여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