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하루/긍정적인글
좋은글귀/시련속의 선물
뚱별
2018. 8. 24. 16:01
신은 인간에게 선물을 줄 때
시련이란 포장지에 싸서 주는데
선물이 클수록
더 큰 포장지에 싸여있다고 합니다..
채근담에는 역경에 있으면
주변이 모두 시금석과 약이 되어
모르는 사이에 절조와 행실을 닦게되며
순조로움에 있을 땐
눈앞이 모두 칼과 창이라
기름을 녹이고
뼈를 깍아도 알지 못한다 합니다..
순조로운 길의 편안함에선
곧 내리막을 걷고 있음을 볼 줄 알라는 뜻이며
시련속에 시도하고 부딪혀
신의 성품에 이르라는 자연속에 두신 섭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