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인터넷 검색하다가 발견한 나이키 우먼스 토키 슬립온 캔버스화!

나이키 매장에서 봤던 슬립온인데 가격땜 참았는데

38000원에 판매되고 있길래 얼릉 샀어요 ㅎㅎ

 

 

 

 

금욜에 일마치고 집에 오

나이키 우먼스 토키 슬립온 캔버스가 도착했네요

 

 

 

 

예전에 초등학교때 교실에서 신던

 실내화같은 느낌의 슬립온

인조가죽이면 때가 덜 타는데 자주 세탁이 필요한 재질 ㅠㅠ

예전에 나이키 흰색 운동화 샀다가 감당이 안되서 버렸는데

이번에도 살짝 걱정되지만...흰색이라 깔끔하고 이쁨이쁨요!!

 

 

 

 

옆에도 나이키로고가 있고

나이키 슬립온 굽이 있어서 발바닥 닿는 부분을

손으로 꾹꾹 눌러보니 쿠션감도 있음요

 

 

 

 

나이키 우먼스 토키 슬립온 캔버스 신어보았음요

발이 245인데 발볼이 넓어서 새끼발가락 밑쪽이 아파융 ㅠ

특히 슬립온 안쪽에 바느질부분이 발에 닿아서 엄청엄청 아픔!

저번에 아이더 운동화를 한치수 크게 샀더니 발이 더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발볼이 아파도 신발을 늘려서 신으려고요 ㅋㅋ

외출해서 발아프면 완전 고생이니 지금 열심히 집에서 신고 늘려주고 있어요 ㅋㅋ

나이키 슬립온 하양하양해서 바지에도 이쁘고 원피스에도 이쁨이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