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여름철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이 지났는데요

많은 음식중에 삼계탕이 여름철 보양식이 된 이유는 뭘까?

초복, 중복, 말복에 먹는 대표적인 음식인 삼계탕은

복날 더위를 식히고 체력을 보충해준다.

 

기온이 올라가면 우리 몸은 땀을 배출해 열을 내보내고 체온을 유지한다.

이때 수분.무기질 등이 함께 빠져나가 몸이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삼계탕의 재료인 닭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우리 몸의 면역 세포는 단백질로 이루어져있는데,

단백질이 부족할 때 이를 잘 보충해주는게 중요하다.

 

출처_헬스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