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2일 시각장애인과 가족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시각장애인 사랑나누기 한마당’행사를 했다.

 

이날 오전 1부 기념식과 점심 나눔행사에 이어 2부 사랑나누기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은 장애인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이들에 대한 표창 및 감사패 전달,

장애인가정을 위한 장학금 및 생활안정금 지원,

원경희 시장과 이환설 시의회의장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하나님의 교회 자원봉사자들은 시각장애인 참가자들의 손과 발이 되어 도움을 전했다.

 

행사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동등하고 소중한 우리 이웃”이라며

 “몸과 마음이 힘든 장애인들이 밝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어머니의 마음으로 도움을 전하고자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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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봉사에 앞장서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성도들이 이번에는 농번기 전국 각지의 일손이 모자란 농가를 찾아

농사 일을 도우며 효자노릇을 톡톡히 했다. 인천 석남 하나님의교회 성도 45명은

28일 인천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리 포도농장을 방문해 한나절 동안

포도봉지 씌우기 등 농장 일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 농가는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데다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있어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만나지 못했으면 농사에 큰 차질을 빚을 뻔 했다.

인천갈산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충남 태안 농가를 찾아 양파 수확을 거들었다.

양파는 수확 시기를 놓치면 품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제 때 수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성도들은 700평 부지의 밭에서 양파를 일거에 거둬들여 농민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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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파로 각종 행사나 모임이 취소·연기된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성도들이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에 팔을 걷어 붙였다.

 

지난 21일 휴일을 맞아 성남수정 하나님의 교회 성도 등 220여명은

성남 태평역 일대 거리 대청소에 나섰다.

이날 이들은 현대시장과 중앙시장을 비롯해 태평역으로 이어지는 대로변과 골목길,

버스정류장 등지에서 버려진 각종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지나간 자리에는 보도블럭 사이사이 박힌 담배꽁초는 물론

도로변 곳곳에 흩어진 종이컵과 과자봉시, 음료수방, 전신주에

붙어있는 각종 전단지 등이 쓰레기봉투에 속속 담겼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으로 인해

주변 이웃들의 마음도 더불어 훈훈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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