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이스라엘의 기후는 우기와 건기로 나뉩니다.

보통 우기는 10~11월부터 이듬해 3~4월까지이고 건기는 5월부터 9월까지입니다.

우기에는 비가 자주 내립니다. 우기가 시작되는 10~11월결에 내리는 비를 '이른 비'라 하고,

우기가 끝나가는 3~4월경에 내리는 비를 '늦은 비'라고 합니다.

 

 

 

 

 

 

비가 오지 않아 땅이 메말라 있으면 경작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농사가 잘되기 위해서는 이른 비가 충분히 내려야 합니다.

또한 농작물 증산을 위해서는 곡식을 수확하는 시기에 내리는 늦은 비도 꼭 필요합니다.

이처럼 비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이스라엘의 곡식 농사는 영적으로

초림때부터 세상 끝 날까지 이루어가시는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의 복음 사업을 예표합니다.

그리고 농사철에 내려진 두 차례의 특별한 비, 즉 이른 비와 늦은 비는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께서 영적 농사를 위해 허락하시는 성령을 표상하는 것입니다.

 

 

요엘 2장 23절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이른 비의 역사는 2천 년 전,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모여

열흘간 전심으로 기도한 제자들에게 오순절날 성령을 허락해주신 것으로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하루에 3천 명이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났고 이후로도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사도행전 2장 1~47절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침례)를 받으매 이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곡식을 수확하는 시기에 내리는 늦은 비의 역사는

영적 추수 때인 이 시대에 알곡으로 비유된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의

백성을 사방에서 불러 모으는 복음 사업을 위해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크나큰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집니다.

 

 

스가랴 14장 16~17절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천하 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지금 이 시대는 영적 결실기인 초막절 시대로, 전 세계에서 알곡 된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의 백성들을 불러모으기 위해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께 늦은 비 성령을 부지런히 간구해야 할 때입니다.

예루살렘으로 나아와 은혜를 구하는 자들은 늦은 비 성령을 허락받게 될 것입니다.

 

 

 

 

 

새해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결실의 절기, 초막절 대회끝날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께 나아가 늦은 비 성령 충만히 허락받아

전세계 70억 인구를 모두 구원하여 어머니하나님께 기쁨드리는 자녀가 됩시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지난 24일 일요일, 하나님의 교회 본당인 경기도 성남 분당의 새예루살렘 성전을 비롯,

북미와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대륙의 175개국 하나님의 교회에서

일제히 새 언약의 오순절 대성회가 열렸다"고 25일 밝혔다.

 

하나님의교회에 따르면 오순절은 지금으로부터 약 3500년전 이집트에서 해방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 상륙한 지 50일째 되는 날 모세가 하나님께

십계명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간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절기다.

 

구약시대에는 처음 익은 열매를 흔들어 하나님께 바쳤던

초실절(신약시대 부활절)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에

 새 소제를 드리는 것으로 오순절을 지켰다.

이런 성경의 기록대로 하나님의 교회는 해마다 오순절을 지키고 있다.

올해에도 전 세계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일로부터

열흘간 성령 축복을 간구한 뒤 한 마음으로 오순절을 지켰다.

 

출처_인천일보 일부발췌

 

 

 

2015년 거룩한 오순절 대성회를 허락하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초대교회 때보다 더 뜨거운 오순절 성령을 힘입어 전 세계에

영원한 생명의 근원인 어머니 하나님의 빛을 발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