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울산 북구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가 울산지역 정화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 목회자와 지차제 단체장들과 성도 및 지역주민 300여 명은 지난 16일, 19일, 23일 세 차례에 거쳐 북구 상방공원 일대와 매곡 지구, 울산 동구 슬도 일대에 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날 참가자들은 삼방공원 내부와 골목길을 중심으로 2km의 거리를 정화하였고, 태풍의 영향으로 각종 생활 쓰레기와 해초더미의 부패로 인한 악취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슬도 주변과 매곡 지구 거리를 중심으로 곳곳의 생활 쓰레기를 모두 수거했다. 또한 정화운동은 유동인구가 많은 공원내부와 대로변, 골목길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산책에 나서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던 요소들을 모두 제거하는데 힘썼다. 담배꽁초, 각종 오물, 페트병, 음료수 캔 등의 생활쓰레기와 버스정류장 주변의 불법 광고물도 수거하여 도심 환경의 미관을 해치는 요소를 제거했다. 특히, 19일 정화활동에서는 슬도 주변의 넓은 둘레길과 해안가 정화가 함께 이루어졌다.

북구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에 따르면 세 차례 정화활동으로 지역에서 수거된 쓰레기는 자루로 500여 개에 이르렀다.

 

행사에 참여한 천기옥 시의원은 “밝은 마음과 밝은 미소로 봉사활동을 하는 성도들의 모습을 보니 내 마음과 거리가 함께 밝아지는 것 같다. 이런 좋은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니 더운 날씨 속에서도 기쁘게 봉사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웃과 함께 참여했다는 이동숙 (주부, 방어동)씨는 “더운 여름철에는 불쾌지수도 높다. 관광객에 의해 버려진 슬도 주변의 쓰레기와 악취로 인하여 인상을 찌푸리기만 했는데 이렇게 가족들이 함께 나와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정리하니 매우 뿌듯했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지역민들이 쾌적한 느낌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는 선교활동 외에도 대규모 헌혈운동, 소외계층 지원, 재난복구, 농촌 일손 돕기, 각종 전시회 개최 등 문화 활동에도 적극 후원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공적이 인정되어 6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20주년 바다의 날을 맞아 단체상으로는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출처_울산여성신문

 

 

 

 

23일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가 안산을 비롯해 경기도와 전국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대부도 방아머리해수욕장에서 대규모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전 해수욕장에는 안산과 시흥 일대 성도들을 비롯해 이웃, 지인 등 600명가량이 모였다. 봉사를 위해 일부러 시간을 낸 직장인과 주부, 여름방학을 맞은 대학생 등 각계각층 사람들이 동참했다.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 관계자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인 만큼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성도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이를 위해 수고하는 지자체 및 지역사회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때마침 이 지역은 실제로 해수욕장 개장, 안산시 주최 락페스티벌 행사 등으로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환경보호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안산 단원구청은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의 적극적인 자원봉사를 환영하며 쓰레기봉투, 장갑, 집게 등 청소도구를 지원했다.

 

 

 

 

현장에 참석한 권오달 단원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에 나선 이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최근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가 대통령단체표창을 수상한 것을 언급하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권 구청장은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가 태안 기름유출사고 복구활동, 세월호 침몰사고 구호활동과 지속적인 해양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신 결과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고 있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한국 일부내용中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fs=1&ss=3&news_idx=20150724112337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