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오늘 나는

많이 웃기로 했어요

걱정 따우니 저 멀리 보내놓고

아무 걱정도 없는 아이처럼

방긋방긋 웃기로 했어요

 

오늘 나는

칭찬 한마디 아끼지 않기로 했어요

만나는 사람마다 장점을 찾아

기분 좋은 한마디 잊지 않기로 했어요

 

오늘 나는

행복하기로 했어요

마음먹은 만큼 행복이 따라오니까요

두 팔 가득 벌려 나에게 안기는 행복

밀어내지 않기로 했어요

 

오늘 나는

선물하기로 했어요

적당히 씩씩하고, 적당히 감성적이고

적당히 울보인 내게 예쁜 꽃다발을

선물하기로 했어요

 

내 삶은

그 누가 살아주는 게 아니니까요

내 방식대로 즐겁게 사는 것이

지혜롭고 현명한 것이니까요

 

-'결정했어 행복하기로'중에서-

 

 


우리의 마음은 밭이다

 

그 안에는 기쁨, 사랑,
즐거움, 희망과 같은
긍정의 씨앗이 있는가 하면

 

미움, 절망, 좌절,
시기, 두려움 등과 같은
부정의 씨앗도 있다.

 

어떤 씨앗에 물을 주어 꽃을 피울지는
자신의 의지에 달렸다.


2016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달. 12월입니다.
올해 여러분은 어떤 씨앗에 물을 많이 주어 꽃을 피웠나요?
마음에 심은 꽃에 향기가 만발하기를 바라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금광 개발시대에 전 재산을 팔아서 광산을 산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인부들을 동원하여 수개월 동안 광산을 파보았지만 아무 것도 찾지 못했습니다.

낙심한 남자는 황금 찾는 것을 포기하고 그 광산을 헐값에 다른 사람에게 팔았습니다.

 

광산의 새 주인은 황금을 찾기 위해 다시 채굴을 시작했습니다.

굴을 파다 버려두고 간 녹슨 곡괭이와 랜턴이 있는 지점에서부터

땅을 파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인부들은 금을 발견했습니다.

이들은 겨우 15센티미터를 더 팠을 뿐입니다.

 

예전의 광부들이 15센티미터만 더 팠더라면 황금을 발견할 수 있었을 텐데,

중도에 포기했기 때문에 실패한 것입니다.

 

포기하는 사람에게 성공의 길은 멀 수밖에 없습니다.

 

 

 

 

 

 

 

 

마음을 다해 온몸 흔들어

생명의 씨를 나누고파.

그늘진 곳, 슬픔만이 전부인 줄 아는 이에게도

노오란 생명의 꽃을 피워주고파.

 

 

-사막에 뜨는 별이 더 아름답다-

 

 

 

 

지금 모습에 연연하지 말고

장차 어떤 모습이 되고 싶은지를

항상 마음 속에 그려보세요.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됩니다.

 

 

 

 

 

 

 

[좋은글/마음가꾸기/배려]

 

 

한 유명 배우가 무대에 오르기 직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옆에 있던 배우의 제자가 신발 끈이 풀렸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는 제자에게 고맙다고 말하며 그 자리에서 신발 끈을 동여맸습니다.

그런데 제자가 뒤돌아서 걸어가자

그는 다시 신발 끈을 원래대로 풀어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한 스태프가 의아해 하며 물었습니다.

 

"왜 신발 끈을 다시 풀어버리셨습니까?"

 

"제 역할은 오랜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여행자입니다.

먼 길을 걸어온 여행자의 피로와 힘들었던 여정을 표현하기 위해서 신발 끈을 일부러 푼 것입니다."

 

"그러면 왜 당신의 제자에게 이 사실을 말하지 않았습니까?"

 

그는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저의 제자는 저를 염려하는 마음에 세심하게 관찰했고 신발 끈이 풀린 것을 저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그 순간 그의 적극적인 자세와 열성을 격려하고 보답해 줄 필요가 있었던 것입니다.

만약 그 자리에서 신발 끈을 풀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 주었다면 그의 열성보다는 부족함이 드러났겠죠.

신발 끈을 풀어 놓는 등의 연기 기술은 나중에라도 언제든지 가르칠 기회가 많습니다."

 

 

 

 

 

한 형제가 있었습니다.

형은 식구가 셋뿐이고 부자였지만, 형네 집에서는 날마다 싸우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동생은 식구가 일곱이나 되고 가난했지만, 동생네 집에서는 늘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형이 동생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아우야, 비결 좀 알자. 우리 가족은 전부 똑똑하고 가진 것이 많아도 항상 싸우는데

너희 가족은 배운 것도 별로 없고 가난한데 어떻게 항상 웃을 수 있니?"

 

동생은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형님네 집에는 똑똑한 사람만 있고, 저희 집에는 모두 바보들만 있기 때문일 거예요.

형님네 집에서는 무슨 일이 생기면 서로 상대방의 잘못을 찾아내고 전부 네 탓이라고 책임을 넘기지만

저희 집에서는 무슨 일이 생기면 모두 내 탓이라고 용서를 구하니 싸움이 날 수가 없지요."

 

 

 

 

 

 

위로받겠다는 생각을 자꾸 하니

삶이 더 힘들게 느껴지는 것은 아닐까요?

 

자꾸 위로받겠다는 생각을 하면

그 누구도 내가 만족할 만큼

위로를 해주지 못해요.

 

차라리 마음을 굳게 먹고

 

내 기도를 통해

나 스스로를 위로하고

남도 위로해줘야지.

마음 먹으세요.

 

그때 위로가 되고,

그때 힘이 납니다♡ 

 

 

 

 

 

 

 

 하루를 빛나게 하는 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하세요. 제 잘못입니다. 멋지군요."

 

 

 

나의 하루를 빛나게 하는 말, 오늘은 얼마나 하셨나요?

 

 

 

 

 

한 등반대가 에베레스트 산을 오르기 위해 네팔에 도착했다.

대원들은 산을 오르기 전 심리학자들과 특별한 면담으 가졋다.

심리학자들은 대원들을 따로 불러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졌다.

 

"당신은 정상까지 오를 수 있겠습니까?"

 

대원들의 답은 제 각각이었다.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심리학자들은 대원들의 대답을 정리한 후

그들 중에서 한 사람만이 정상에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들의 짐작대로 에베레스트 산 정상에 오른 사람은 단 한 명이었다.

그가 바로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짐 휘타카였다.

 

"Yes, I will (네, 그렇게 할 것입니다)!"

 

심리학자들의 물음에 이렇게 대답했던 짐 휘타카는

1963년 5월 1일, 폭풍이 불어대는 에베레스트산 정상에 우뚝 섰다.

 

 

 

 

반드시 이루겠다는 확신이 있어야 목적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