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출처_픽사베이

 

 

 

 

 오늘의 명언

행복을 두 손 안에 꽉 잡고 있을 때는 그 행복이 항상 작아 보이지만,

그것을 풀어준 후에는 비로소 그 행복이 얼마나 크고 귀중했는지 알 수 있다

-막심 고리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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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부터 또래보다 유난히 작은 키가 콤플렉스였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책을 읽다가 우연히, 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는 것이 행복해지는 비결이라는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노력해도 바꿀 수 없는 작은 키 대신에

자신의 생각을 바꾸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곰곰이 되돌아보니

자신은 키 큰 사람들이 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작은 키 덕분에 초등학생이나 겨우 맞을 만한 옷도 얼마든지 입을 수 있고

하늘에서 내리는 비도 키 큰 사람들보다 잠시나마 늦게 맞는 것이었습니다.

가만히 꼽아보니 좋은 점이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어찌 보면 좀 엉뚱한 생각같지만 자신의 생각을 조금 바꿈으로써

그 사람은 평생의 콤플렉스를 이겨낸 것입니다.

 


행복과 불행은 생각에서 나옵니다.

어떤 사람은 가시가 있다는 이유로 장미를 싫어하고

어떤 사람은 비록 가시가 있어도 장미의 아름다운 자태를 좋아합니다.

많이 웃지 못하는 사람은 장미의 가시에 주목하는 사람이요

많이 웃는 사람은 장미의 꽃송이에 주목하는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좋지 않은 상황과 여건에 처하더라도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불행을 행복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