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차타고 돌아다니는 업무라 좋은점?
일하다 근처에 좋은곳이 있으면
밥대신에 운동하고 눈을 힐링합니다^^
오늘은 함안벽화마을 강주마을에 들렀어요!

강주마을 벽화처럼 나무그늘에 앉아
시원한 바람쐬며 늘어지게 낮잠자고픈 무더운 날씨네요!
6월에 이렇게 더워서 한여름엔 어쩔까 걱정입니당ㅠ














함안벽화마을/강주마을에는 곳곳에 자전거가 참 많아요!
어르신들 자전거 다 모아 전시한거 아닌지 모르겠네요?ㅋㅋ
돋보이는 빨간자전거타고 시내나가면 완전인기쟁이되겠지?ㅎㅎ

함안벽화마을/강주마을 뒷산에는 청보리축제가 한참이었는데..
이제 보리가 다 익어서 추수해버리고.. 아쉽당ㅠ
해바라기 만발할때 다시 와야징
길을 친절히 알려주신 어르신 덕분에
기분좋게 구경하고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