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생명 살리기 헌혈운동과 거리정화환경운동 등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성도들의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대구서구 하나님의교회 성도 150여명은 지역사회 이웃돕기의 일환으로

 대구시 평리5동 소재 독거노인 10가정의 집수리를 실시했다.

 

주민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된 당일 봉사활동에는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10가정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집안의 각종 집기를 밖으로 들어내 구석구석 곰팡이 제거와 함께 도배,

장판 시공 및 집안 내 유지 보수에 나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 대구신문 -

 

 

 

 

창원의창 하나님의 교회 청년부 30여명은

8일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 사림 제2경로당을 방문,

청소 및 위문공연을 했다.성도들은 지역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노래자랑 및 율동, 실내악, 네일아트, 민속놀이를 했다.

또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정감어린 대화로 정서적 교류를 나눴다.

 

황채성 주민센터장은 “휴일에도 혼자 계시며 외로운 분들이 많은데

다들 진심으로 봉사하는 모습을 보니 감동도 되고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사회복지의 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활동으로

노고를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청년들에게 진정으로 감사한다”고 밝혔다.


봉사에 참여한 이주현(27·여)씨는 “경로당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을 도우며

일상에서 느낄 수 없는 기쁨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 경남신문 -

 

 

 

 

부산 동구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8일 부산 동구 부산진역 일대에서

부산역 광장까지 1.5㎞ 구간에 걸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 국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