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소재 하나님의 교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에서는 지난 15일 오전 교인들과 학생들이 봄을 맞아 화서1동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활동은 겨우내 동안 지저분해진 환경을 정화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되었으며 초등학생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200여 명의 교인들이 참여하였다. 4개조로 나누어 화서오거리부터 화서시장, 화서사거리부터 서문파출소등과 같은 대로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담배꽁초들을 수거하였다.

 

대청소에 참여한 하나님의교회 김재완 목사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 발전을 희망하는 성도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청소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어 조기동 화서1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자발적으로 청소를 통해 지역커뮤니티를 도와주신 것에 대해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출처_ 경기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