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미국의 36대 린든 존슨 대통령이 미항공우주국(NASA)을 방문했다.

한 청소부가 콧노래를 부르며 복도 바닥을 열심히 닦고 있었다.

뭐가 그리 즐거울까, 대통령은 부러운 생각마저 들었다.

그래서 청소부에게 다가가 물었다.

 

"청소하는 일이 그렇게 즐겁습니까? 비법을 듣고 싶군요."

그러자 청소부가 대통령에 답했다.

 

"대통령님, 저는 단순히 청소를 하는 게 아닙니다.

인간을 달에 보내는 일을 돕고 있습니다."

 

 

 

 

내가 하는 일이 가치를 찾는 것.

콧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생각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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