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안성시 대덕면 일대 소외이웃 7세대를 위해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에서는

지난 6일(토) 오전 10시 성도들을 중심으로 신도와 가족, 학생 등 80여 명이 모여 연탄 2,100장을 전달했다.

 

 

     
 

어머니가 자녀를 위해 따뜻한 군불을 지피듯 정성껏 연탄을 이어 나르던 봉사자들의 얼굴에는 따뜻한 미소가 배어 나왔다.

행여 연탄이 깨지기라도 할까 조심스럽게 연탄을 나르며 추위를 이긴 채 봉사를 펼치던 이들의 이마에는 구슬땀이 송글송글 맺혔다.

어느새 가정마다 창고에 차곡차곡 쌓인 연탄들을 보며 어르신들은 연신 "고맙다, 고맙다"고 말하며 얼굴에 웃음꽃을 피웠다.

 

 

      


중학생 아들과 함께 참여한 강은선(40) 씨는 "우리 부모님 같은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고,

오늘 자원봉사를 통해 아이가 나누는 삶의 가치를 배우게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연탄 배달 자원봉사에 격려차 모임에 참석해 준 이기영 안성시의원은 “오늘 봉사활동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 성도들에게 감사하다”며 성도들을 격려하였다.

안성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 이종덕 당회장은 “어머니 하나님께서 본을 보이신 대로 배려와 겸손, 나눔과 섬김을

배워온 신도와 가족, 학생들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고자 자발적으로 나섰다”고 전했다.

 

출처_경기eTV뉴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들이 인천과 경기지역에 사랑을 손길을 내밀고 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는 지난 10일 인천 신흥동 소외가정 30세대에 따뜻한 이불을 선물했으며

앞서 안산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들은 지역내 새터민가정 100세대에

 "겨우내 뜨듯한 밥을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라"며 10㎏ 분량의 쌀 100포를 지원했다.

 

 

출처_인천일보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가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대전동구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는 7일 대전 동구청을 방문해 주변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세트 50박스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대전동구 조길래 목사는

“외롭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이웃들이 힘을 잃지 않고 마음만은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부족하지만 성도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 우리 주위에 행복한 이웃이 많아지기를 소망하며,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전함으로 따뜻한 온정이 넘치는 사회를 구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현택 동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들께서 동구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따뜻한 봉사실천을 해 주어 행복한 연말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이날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가 전달한 생필품세트는

동구청 관할 주민센터 4곳에 전달되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 전달됐다.

 

거동이 불편한 가정을 직접 찾아 물품봉사에 참여한 안준희(여·45) 씨는

 “요즘 외롭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이웃들이 많은데 마음만은 건강하고 따뜻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성도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이렇게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우리 주변의 이웃이 불우한 이웃보다 행복한 이웃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출처_굿모닝충청

 

 

 

 

대구 서구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는 지난 11일 서구청을 방문해 관내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 100세트를 전달했다.

 

출처_영남일보

 

 


www.watv.org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환경정화운동, 헌혈운동, 자연재해복구와 생필품 지원, 김장·연탄 지원, 불우이웃돕기 활동 등 폭넓은 사랑을 나누며 훈훈함을 주고 있다. 대전지역 성도 500여 명은 지난달 26일 대덕구 읍내동 소재 대전회덕 하나님의 교회에서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제366차 헌혈릴레이’ 운동을 전개했다. 대전지역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해 4월에도 대전정림과 대전동구 하나님의 교회 성도 1000여 명이 헌혈에 참여한 바 있다. 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헌혈운동은 대전지역 6개 하나님의 교회가 참여해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이루어졌다. 관할 구의회와 동 주민센터 관계자들도 참여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대덕구의원은 “많은 성도들이 죽어가는 생명을 위해서 헌혈운동을 펼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이러한 헌신적인 활동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생명을 우리 사회가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수 대전충남세종 혈액원기획팀장도 “동절기 1·2월은 혈액수급에 있어 가장 어려움을 겪는 시기인데 이처럼 많은 분들이 행사에 적극 참여해 지역민 사랑의 진정성을 느끼고 있다”며 “병상에서 고통 받는 백혈병, 혈우병, 교통사고환자 등 여러 환자들을 위해서 아주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헌혈운동은 자녀를 둔 주부들이 대거 참가해 새해를 맞아 사회에 희망과 생명을 불어 넣는데 함께했다. 헌혈에 참여한 정해영(여, 44, 법동) 씨는 “옛 부터 한민족으로 불렸던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모두가 한 가족” 이라며 “혈액은 곧 생명과 직결되기에 가족의 생명을 살린다는 생각을 가지고 행사에 참여했다. 위독한 상태에 놓인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행사에 참여하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청소년을 위한 체임버 오케스트라 연주회도 개최

 

      
한편 만년동에 위치한 대전서구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달 25일 방학을 맞은 1000여 명의 학생들을 초청해 ‘체임버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진행해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심리적 안정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교회 성도들의 자작곡으로 이뤄진 찬양노래와 동요, 가곡, 그리고 대중에게 익숙한 영화음악 등 주옥같은 음악을 선보였다.

행사를 진행한 대전서구 하나님의 교회 표기상 목사는 “음악은 세계의 공통어로 마음과 심령을 정화하여 내면세계를 치료하는 힘이 있다”며 “요즘 학생들은 클래식 음악을 접할 계기가 많이 없는데 사회구성원 모두가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문화적 체험이라는 또 다른 세계를 알리는 차원에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 오케스트라는 지난 2000년 순수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을 대상으로 창단한 이래 교회 행사, 전국 순회 연주회, 지진이나 홍수 등 재해민 돕기 자선연주회, 국가적인 지역 행사 성공기원 연주회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학업스트레스와 사춘기를 겪으며 정서적 안정이 절실한 청소년들을 위해 매년 전국순회 연주회를 펼치며 음악을 매개로 소통과 나눔 속에 학부모, 교육관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출처_굿모닝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