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고양이는 정말 싫어했는데

 어느날 엄마가 데리고 온 꼴통을 만난 후로

고양이의 매력에 푹~빠져버렸다

 

요 녀석은 꼴통이 낳은 아들래미ㅋ

 

 

 

냥아~냥아~ 애타게 불러보아도

돌아보지 않던 녀석이 냉큼 내앞에 다가왔다

 

 

 

 

우얀일이지~?

바닥에 털썩~ 눕더니

애교를 부리능~~ 귀여븐것!

 

형제들이 있을땐 절대 안오더니

혼자가 되니 너도 외로운거닝?ㅎㅎ

 

 

두 손들고 항복!!

 

그래 알았엉~이제 우뤼 친하게 진해자규 ㅋㅋ

 



솔로몬은 흔히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윗왕의 아들로서 이스라엘의 3대 왕이었던 솔로몬의 지혜는 매우 유명하여 이를 듣기 위해 사방의 이웃나라에서까지 방문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성경은 솔로몬이 하나님께로부터 지혜를 받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은 일천 번제를 올리며 간절히 기도한 결과 꿈에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때 솔로몬은 송사를 듣고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하나님께 구했습니다. 백성들 사이에는 늘 시시비비를 가려야 하는 송사가 많았으므로 그들의 최종적인 재판관인 왕으로서 백성들이 잘못된 판결로 인해 억울함을 겪지 않도록 지혜를 구했던 것입니다. 이런 솔로몬에게 하나님께서는 지혜뿐 아니라 솔로몬이 구하지 않았던 부와 영광도 주셨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세상에서 전무후무한 지혜와 부귀영화를 누렸던 왕이라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하나님의 지혜가 그대로 드러나는 솔로몬의 재판에 대하여 단 한 가지, 진짜 어머니를 밝혀낸 사건만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열왕기상 3장 16~28절 “… 한 계집은 말하되 내 주여 나와 이 계집이 한 집에서 사는데 … 나의 해산한 지 삼일에 이 계집도 해산하고 우리가 함께 있었고 우리 둘 외에는 집에 다른 사람이 없었나이다 그런데 밤에 저 계집이 그 아들 위에 누우므로 그 아들이 죽으니 … 나의 잠든 사이에 내 아들을 내 곁에서 가져다가 자기의 품에 누이고 자기의 죽은 아들을 내 품에 뉘었나이다 미명에 내가 내 아들을 젖 먹이려고 일어나 본즉 죽었기로 내가 아침에 자세히 보니 내가 낳은 아들이 아니더이다 하매 다른 계집은 이르되 아니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이 계집은 이르되 아니라 죽은 것이 네 아들이요 산 것이 내 아들이라 하며 왕 앞에서 그와 같이 쟁론하는지라 왕이 … 칼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니 칼을 왕의 앞으로 가져온지라 왕이 이르되 산 아들을 둘에 나눠 반은 이에게 주고 반은 저에게 주라 그 산 아들의 어미 되는 계집이 그 아들을 위하여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왕께 아뢰어 가로되 청컨대 내 주여 산 아들을 저에게 주시고 아무쪼록 죽이지 마옵소서 하되 한 계집은 말하기를 내 것도 되게 말고 네 것도 되게 말고 나누게 하라 하는지라 왕이 대답하여 가로되 산 아들을 저 계집에게 주고 결코 죽이지 말라 저가 그 어미니라 하매 온 이스라엘이 왕의 심리하여 판결함을 듣고 왕을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지혜가 저의 속에 있어 판결함을 봄이더라”

아무런 목격자가 없는 가운데, 살아있는 아기 하나를 놓고 두 여인이 서로 자기가 참어머니라고 다투며 왕에게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솔로몬은 자식의 생명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본질적인 모성(母性)을 이용하여 참어머니를 가려낸 다음 산 아들을 어머니에게 돌려주었습니다.


우리는 솔로몬의 재판에서 어머니를 올바르게 찾아줄 수 있는 지혜가 하나님께서 내리신 지혜였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됩니다. 성경이 하나님을 증거하는 책으로 우리의 교훈을 위해 기록되었다면(요 5장 39절, 롬 15장 4절), 솔로몬의 재판 속에 등장하는 어머니 문제도 단지 솔로몬의 지혜를 추앙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증거하는 동시에 우리에게 영적인 교훈을 주기 위한 기록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로 솔로몬이 아기에게 참어머니를 찾아 준 것처럼, 안상홍님께서는 당신의 택하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진정한 하늘 어머니를 알려 주셨습니다. 하늘 어머니를 영접한 하나님의교회 우리는, 하늘 어머니를 잃어버리고 세상 중에 방황하는 불쌍한 영혼들에게 하늘어머니의 존재를 알리는 이 시대의 솔로몬들이 다 되어야겠습니다.

 

 

  

생명 살리기 헌혈운동과 거리정화환경운동 등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성도들의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대구서구 하나님의교회 성도 150여명은 지역사회 이웃돕기의 일환으로

 대구시 평리5동 소재 독거노인 10가정의 집수리를 실시했다.

 

주민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된 당일 봉사활동에는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10가정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집안의 각종 집기를 밖으로 들어내 구석구석 곰팡이 제거와 함께 도배,

장판 시공 및 집안 내 유지 보수에 나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 대구신문 -

 

 

 

 

창원의창 하나님의 교회 청년부 30여명은

8일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 사림 제2경로당을 방문,

청소 및 위문공연을 했다.성도들은 지역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노래자랑 및 율동, 실내악, 네일아트, 민속놀이를 했다.

또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정감어린 대화로 정서적 교류를 나눴다.

 

황채성 주민센터장은 “휴일에도 혼자 계시며 외로운 분들이 많은데

다들 진심으로 봉사하는 모습을 보니 감동도 되고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사회복지의 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활동으로

노고를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청년들에게 진정으로 감사한다”고 밝혔다.


봉사에 참여한 이주현(27·여)씨는 “경로당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을 도우며

일상에서 느낄 수 없는 기쁨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 경남신문 -

 

 

 

 

부산 동구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8일 부산 동구 부산진역 일대에서

부산역 광장까지 1.5㎞ 구간에 걸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 국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