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요즘 강아지 사달라고 엄마를 조르는 조카들~

동물만 보면 좋아죽는~~ㅎㅎ

할머니랑 옆집에 똥강아지 보러 갔어요

배터지도록 밥먹고 옹기종기 모여서 여유롭게 오후를 즐기고 있는 똥강아지들!

애완견도 귀엽지만 어릴때부터 보고 자란 똥강아지가 나는 좋다.

정경운 똥강아지들~~이리오렴~^^

 

 

 

 

나무틈사이에 꽁꽁 숨어버린 똥강아지들~~

자세히보면 2마리가 아닌 3마리 ㅋㅋㅋㅋ

곁눈질하는 까망이~~아구 귀여웡~~

 

 

 

 

당신들은 누구신가??

우리집에 와서 이렇게 소란이오?..하는 표정?ㅋㅋ

 

 

 

 

 

 

깨갱.

서로 물고 뜯고,

원래 싸우면서 크는거죠 뭐!

 

 

 

 

멍~~~때리는 요녀석!

 

 

 

 잡혔다!

똥강아지의 슬픈 저 눈빛.........ㅠㅠ

우리 조카들은 귀엽다고 신났는뎅^^;;

 

 

 

 

나 좀 꺼내주세요~~~~

 

 

 

똥강아지가 점심을 얼마나 먹었는지

배가 터질듯~빈틈없이 빵빵해요ㅋㅋㅋ

너 우리집으로 보쌈할까보다.

잉잉~귀여웡귀여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