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어린시절 +1

 

 

 

어린 시절

어머니의 두 손에서

깨끗함을 입고 자랐습니다.

밖에서 묻혀온 얼룩을

흔적 없이 지워주시던 어머니.

 

다 자란 지금도

어머니는 옷을 입혀주십니다.

지극한 정성, 순백의 사랑으로.

 

 

 

'감사하는 하루 > 긍정적인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부리에 걸린 남자  (4) 2015.09.01
보물과 바꾼 생명  (2) 2015.08.16
결실  (6) 2015.08.12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자세  (6) 2015.07.20
가치  (3) 2015.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