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한 등반대가 에베레스트 산을 오르기 위해 네팔에 도착했다.

대원들은 산을 오르기 전 심리학자들과 특별한 면담으 가졋다.

심리학자들은 대원들을 따로 불러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졌다.

 

"당신은 정상까지 오를 수 있겠습니까?"

 

대원들의 답은 제 각각이었다.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심리학자들은 대원들의 대답을 정리한 후

그들 중에서 한 사람만이 정상에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들의 짐작대로 에베레스트 산 정상에 오른 사람은 단 한 명이었다.

그가 바로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짐 휘타카였다.

 

"Yes, I will (네, 그렇게 할 것입니다)!"

 

심리학자들의 물음에 이렇게 대답했던 짐 휘타카는

1963년 5월 1일, 폭풍이 불어대는 에베레스트산 정상에 우뚝 섰다.

 

 

 

 

반드시 이루겠다는 확신이 있어야 목적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