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는 최근 대통령 단체표창 수상을 기념해

성남수정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에서 ‘사랑가득 기쁨가득 이웃초청잔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잔치에는 이상호 새누리당 대표의원과 성남시청 관계자, 중원·수정구 일대 등

15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이웃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 관계자는 "핵가족화, 개인주의화 등으로 가족은 물론

이웃간에 소통과 화합이 적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기쁨과 행복을 나누고자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취지를 전했다.

음식자원봉사에 나선 교인들은 이웃주민들에게 삼계탕과 떡, 과일 등의 영양 가득한 식단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이·미용봉사를 통해 재능기부 등을 진행했다.

이날 잔치를 위해 80여 명의 교인들이 손길을 보탰다.

 

이 대표의원은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 대통령 단체표창 수여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의 봉사활동을 늘 관심 있게 보고 있다"며 "이웃과 어르신 공경에 힘쓰는

교인들을 보면서 성남시도 이웃사회에 더욱 공헌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시 정철모 팀장은 "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의 선한 행실이 어두운 곳을 환하게 밝히는 밝은 빛이 되고 있다"며

 "탄천 정화활동뿐만 아니라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 이웃에게 행복과 웃음을 주는 교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는 이웃돕기와 경로당 위문, 농촌일손돕기, 이미용 봉사,

이웃초청잔치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돌아보고 있다.

앞서 지난 달에는 수정구 시흥동에서 식사와 더불어 사진 촬영,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를 실시했다.

 

또 인천 서구 심곡동, 공촌동, 연희동 일대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해 다양한 문화행사와

삼계탕 등의 건강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해 몸과 마음을 위로했다.

안양과 수원지역에서는 중·고교생 등이 참여한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해

 홀몸노인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특히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는 거리와 공원, 산림, 바다, 하천 등 삶의 터전인 환경을 보호하는데도

솔선수범으로 봉사에 나서 관할 행정기관과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교회 관계자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봉사는 자신보다 남을 위해 봉사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담겨 있다"며 "어머니가 아낌없는 사랑으로 가족을 보살피듯 이웃과 사회를 위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것이 교회의 취지"라고 말했다.

 

출처_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