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갈수록
거울 보는 일이 뜸해집니다.
당신에게 들이던 시간을
자식들에게 옮겨 놓은 엄마는
거울 보듯 아들을 보고
자신을 가꾸듯 딸을 곱게 꾸밉니다.
엄마의 단장은
그렇게 변해가는 것인가 봅니다.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포토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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