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고양이는 정말 싫어했는데

 어느날 엄마가 데리고 온 꼴통을 만난 후로

고양이의 매력에 푹~빠져버렸다

 

요 녀석은 꼴통이 낳은 아들래미ㅋ

 

 

 

냥아~냥아~ 애타게 불러보아도

돌아보지 않던 녀석이 냉큼 내앞에 다가왔다

 

 

 

 

우얀일이지~?

바닥에 털썩~ 눕더니

애교를 부리능~~ 귀여븐것!

 

형제들이 있을땐 절대 안오더니

혼자가 되니 너도 외로운거닝?ㅎㅎ

 

 

두 손들고 항복!!

 

그래 알았엉~이제 우뤼 친하게 진해자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