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홍매화인가?
분홍분홍한 아리따운 꽃이 나의 눈을 사로잡다.

한줄기 피어난 꽃일지라도 자태가 참 곱다.

파란 하늘과 너무 잘 어울리는 매화죠.


매화향기에 흠뻑 빠진 봄날♡
꿀을 찾아 날아오는 벌떼들ㅎ


활짝 핀 목련화
이렇게 이쁜 꽃이 시들고 나면 볼품없는..
마치 우리 인생과 같은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