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지금 군대에서 열심히 훈련받고 있을 시온의 형제님.
힘내라고 손편지와 맛난 과자를 박스에 포장해서 군대로 택배보냈다.
진짜사나이 군인들에게 수입과자가 인기있다는 인터넷 글을 보고
수입과자도 사고 하리보젤리도 넣고..쪼코과자를 많이 넣었는데
더운 날씨에 쵸코가 녹을까 염려된다.^^;;

요즘 군대에 많은 일이 벌어져 혹여나 괴롭힘을 당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사랑받으며 재미있게(?) 훈련받고 있다고.
남자라면 군대를 가야지 진짜 사나이가 되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