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침낭에 대한 지식이 없으니 가볍고 저렴한 가격을 사려고 하니깐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코베아 동계용 트로피칼 1900 침낭으로 샀어요.

부피가 작은 거위털같은 동계용 침낭은 가격대가 있기때문에 폭신폭신한 충전재로ㅎㅎ

길이도 길고 폭도 넓어서 양쪽 지퍼를 열어서 이불로 이용하면 괜찮을듯

 

 

 

 

 

 

집근처에 코베아 매장이 있었다니 이번 기회로 알게 되었네요 하하^^;;

 

 

 

 

이미지출처_코베아 http://www.koveashop.co.kr

 

 

 

코베아 동계용 침낭 트로피칼 1900 카키색상이라 때가 잘 안타고 안감이 이뻐요^^

코베아 동계용 침낭 트로피칼 1200은 이쁜 노란색이라 이뻣는데 보관하기 힘드니깐요 ㅎㅎ

 

 

 

 

 

 

코베아 동계용 침낭 트로피칼 1900  부피가 크지만 손잡이가 있어서 나름 괜찮았어요~

 

 

 

 

 

 

 

침낭을 돌돌말아서 찍찍이끈으로 고정하면 끝~~

침낭안에서 폭신폭신하고 따뜻하게 자려고 했는데 사치였다는 생각이 ㅠㅠㅠ

바닥이 따뜻해서 침낭을 탈출하여 그냥 자고 있었으니 말이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