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지난주 금요일,
오랜만에 파란하늘에 구름이 둥실둥실 떠있고
괜스레 설레는 하루가 시작됐다.
파란하늘을 보고 그냥 지나칠수 없다는 생각에,ㅋㅋ

빨리 일마치고 편의점에서 시원한 아이스커피랑 코코아 사서
언니랑 조카데리고 함안 입곡군립공원에 갔어요!



사진 색을 살짝 바꾸긴했지만..
너무 너무 멋진 입곡군립공원^^♡

함안 입곡군립공원 '출렁다리'

긴장하고 출렁다리에 들어섭니다..
많이 출렁거리면 스릴 넘칠텐데 아쉬움-_-

출렁다리를 지나면 많은 계단이ㅠ

멋진 풍경을 바라보니
힘들게 계단을 올라간 보람이~~^^

정자에 앉아 있으니 시원한 바람이 기분좋게한다.
조카는 달콤한 낮잠을,
언니랑 나는 이야기도하고 공부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무그늘에서 쉴수 있는 공간이 많다.
개인적으로 함안 무진정보다 입곡군립공원을 더 추천하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