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여름휴가 끝나던날 먹은 오리불고기 후기를

이제서야 올려봅니다 ㅋㅋㅋㅋ

이눔이 게으름즈응

 

 

 

성림가든은 45인승 버스가 있길래 진례맛집인가 궁금하긴 했지만

항상 청샘에서 먹게되어 이번에 처음 가봤네요~

시원하게 물레방아도 있고 미니카페도 있고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성림가든 첫 방문느낌은 좋아요!

 

 

 

 

어무이께서 먹고 싶다던 오리불고기라 짜라잔~ 나왔어요

반찬들도 짜지않고 깔끔하니 맛있고,,

 

 

 

 

성림가든 오리불고기 빛깔 좋죠

 

 

 

 

 

 

 

보글보글 오리불고기가 익어갑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젤 괴롭..ㅋㅋㅋ

 

성림가든 오리불고기가 연해서 진짜 맛있어요!!!

우린 옻오리백숙을 먹을꺼라서 오리불고기 한마리했지만

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비워버리고 결국 반마리 추가요~ㅎㅎ

 

 

 

 

옻오리백숙도 고기가 연한데 오리불고기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그런지 맛은 보통이었어요~

어른들이 옻오리백숙은 국물이 약이라는데 거의 다 남기고...

다음에는 성림가든가면 오리불고기만 두마리 먹어야겠어요 ㅎㅎ

즐겁게 휴가보내고 진례맛집 성림가든 오리불고기 먹고 체력보충 완료!!!ㅋㅋㅋ

 

 

 

 

 

여름철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이 지났는데요

많은 음식중에 삼계탕이 여름철 보양식이 된 이유는 뭘까?

초복, 중복, 말복에 먹는 대표적인 음식인 삼계탕은

복날 더위를 식히고 체력을 보충해준다.

 

기온이 올라가면 우리 몸은 땀을 배출해 열을 내보내고 체온을 유지한다.

이때 수분.무기질 등이 함께 빠져나가 몸이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삼계탕의 재료인 닭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우리 몸의 면역 세포는 단백질로 이루어져있는데,

단백질이 부족할 때 이를 잘 보충해주는게 중요하다.

 

출처_헬스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