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얼마 전 방송에서 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양손 가득 짐을 들고 엘리베이터에 탄 사람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다가 짐을 떨어뜨렸을 때,

그를 도와 주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를 알아보는 실험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함께 엘리베이터에 탄 12명 중 단 세 명만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그러나 조건을 달리해 진행한 두 번째 실험에서는 아홉 명이나 그를 도와주었습니다.

 

어떤 조건을 달리했기에 이런 차이가 생겼을까요?

바로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인사를 건넨 것이었습니다.

인사르를 나눈 이후 짐을 떨어뜨린 실험에서는 대부부분의 사람들이 그를 도왔습니다.

 

인사에는 사람의 마음을 여는 힘이 있습니다.

인사는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방법이자 인관관계의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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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해외성도 200명

한국문화 체험차 방한…올해 2000명 찾을 듯

 

경기관광공사측 “한국 브랜드 가치 높이는 기회 삼겠다” 희색만면

 

 

 

하나님의 교회 해외성도들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한국을 찾았다.

자신들이 신앙의 모국으로 여기는 한국의 문화와 발전상 등을 체험하기 위해서다.

 

교회 측에 따르면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등 세계 100여개 국 200명으로 구성된

하나님의 교회 제62차 해외성도방문단이 지난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대한민국 국회의사당과 창경궁을 방문하는 등 2주간의 방한 일정에 들어갔다.

 

이들 해외성도들은 국내에 머무는 동안 서울의 주요 고궁과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 등을 방문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한편,

광화문과 강남 테헤란로, 남산N타워 등을 돌아보며 짧은 기간에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룬 한국의 발전상도 확인할 계획이다.

 

하나님의 교회측은 해외성도들이 한국을 ‘어머니 나라’로 여기고 있는 만큼

조선시대 부모님에 대한 효심과 백성에 대한 사랑이 지극했던

정조대왕의 품성을 느껴보도록 특별히 체험장소에 수원 화성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화성은 한국의 성곽 건축기술이 집대성돼 있는 곳이자,

정조의 효심이 축성의 근본이 됐던 곳이다.

 

하나니의 교회 성도들은 성지가 있는 서울과 충청권을 오가며

하나님의 교회가 지고지순의 가치로 여기는 진리도 연마하고 겸손과 배려,

섬김의 도리 등도 배우게 된다. 또한 전국적으로 큰 감동을 일으키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 주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 전’도 관람하며

국적과 언어를 초월한 어머니의 사랑도 체휼할 예정이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한국 교회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방한일정을 총괄하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측은

“해외 성도들에게 한국은 '어머니의 나라'이자, 새 언약 유월절이 다시금 회복된 예언의 땅이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의 빛이 시작된 거룩한 성지”라며

“인류를 지극히 사랑해 아낌없는 희생을 베풀어 준 하나님의 사랑을 본받아

지구촌 가족인 전 인류를 겸손과 사랑으로 섬기고, 동방예의지국 대한민국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돌아가도록 할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교협측은 이들이 머무는 동안 교통편과 숙식, 통역, 여행가이드 등 일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관광공사 측도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의 한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글로벌 시대에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과 문화를 알리고

한국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해마다 해외성도 1500명 가량이 방한하고 있으며,

올해는 신청자가 쇄도해 2000명 이상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하나님의 교회측은 올해 성전과 숙박시설을 대폭 확장한 바 있다.

 

 

출처_세계일보

 
어머니의 나라 한국으로 성지순례 오는 세계인들

 

 성경은 창조주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기록했다

www.watv.org

 

나뭇가지나 수풀에 사는 거미류를 관찰하던 한 생물학자가 재미있는 현상을 발견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어미 거미가 새끼들에게 조금이라도

위험한 일이 생기면 쏜살같이 달려와 새끼들을 보호하는 것이었다.

곁에 있지도 않았던 어미가 어떻게 새끼들의 위험한 상황을 알고 오는지

궁금해진 그는 거미들을 좀 더 주의 깊게 살폈다.

 

 결과는 흥미로웠다.

어미 거미와 새끼들의 몸이 가느다란 줄로 연결되어 있어서

새끼들이 적의 위협을 받고 몸을 움직일 때면

줄이 팽팽하게 당겨졌고 진동을 느낀 어미는 곧장 새끼들에게 달려왔다.

 

 

 

 

 

하나님의교회 하늘 어머니와 우리도 보이지 않는 줄로 연결되어 있다.

무엇으로도 끊을 수 없는 사랑의 줄이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 로마서 8장 35절 -

 

 

 

 

거추장스럽게 여기고 스스로 끊어버리는 어리석음을 범하지만 않는다면,

하나님의교회 우리의 영혼이 곤경에 빠졌을 때 하늘 어머니의 도우심을 받을 수 있다.

하나님의교회 하늘 어머니와 연결된 끈을 끝까지 부여잡고 가자.

천국에 이르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