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남해 미국마을/아메리칸빌리지]

남해 독일마을 검색하다가 알게된 미국마을.

미국을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ㅎ
느낌은 완전 다른...

평일이라 아무도 없는 미국마을 거리.

정원이 있는 이런 이쁜집에 살고 싶다^^

입구에 푯말에 전화번호가 있는걸 보면 펜션인가?

입구에서 조금 올라가면 카페가 있어요

미국마을? 미국느낌이 없고 그냥 이쁜 2층집들뿐ㅎ

미국마을길 집번지

남해 독일마을에 있는 지붕이랑 같은집^^

남해 미국마을엔 미국인이 사는가?
몇몇집은 펜션도 있고...

바다를 끼고 있는 작을 마을이 넘 이쁘네요


남해대교를 지나 쌩쌩 달리고 달리고~



갯벌에도 한번 들어가보고..
꽃게가 움직이는 소리는 들리는데
어디에 다 숨었는지 한마리도 보이지 않네-_-

벌써 여름마냥 뜨거운 태양.
시원한 남해바람을 맞으니 그나마 위로가 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