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미국의 36대 린든 존슨 대통령이 미항공우주국(NASA)을 방문했다.

한 청소부가 콧노래를 부르며 복도 바닥을 열심히 닦고 있었다.

뭐가 그리 즐거울까, 대통령은 부러운 생각마저 들었다.

그래서 청소부에게 다가가 물었다.

 

"청소하는 일이 그렇게 즐겁습니까? 비법을 듣고 싶군요."

그러자 청소부가 대통령에 답했다.

 

"대통령님, 저는 단순히 청소를 하는 게 아닙니다.

인간을 달에 보내는 일을 돕고 있습니다."

 

 

 

 

내가 하는 일이 가치를 찾는 것.

콧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생각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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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하리보^^ㅋㅋ



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 진심으로 먼저 웃고 인사하는 것,
그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는 진정으로 섬김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을 겸손히 낮추고 남을 더 낫게 여기어 존중하며
인류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섬기러 이 땅에 오셨습니다.
섬김 받기를 원하지 않고 서로 섬기는 마음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마음입니다.”
- <어머니 교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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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영웅호걸이었던 항우와 유방.
두 사람은 매우 상반된 인물이었습니다.
귀족의 자제였던 항우는 기세와 실력이 뛰어난 반면
유방은 시골 건달 출신으로 전쟁지략에 서툴렀습니다.
항우가 잘 쓰는 말은 “어떠냐(何如)?”였다고 합니다.
전쟁에서 이기면 부하들에게 자신의 업적을 과시하며
그들의 의견을 무시하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나 유방은 늘 부하들에게 “어떻게 하지(如何)?” 하고 물었답니다.
자신을 낮추고 부하들의 지혜를 구한 것입니다.
그 결과 전쟁의 승자는 누가 되었을까요?
바로 유방이었습니다.
동료와 부하들의 의견을 존중했던 그를 많은 이들이 믿고 따랐고
심지어 항우를 따랐던 충신들조차 유방에게 옮겨갔으며
수많은 장수들의 도움으로 한나라의 초대 황제가 될 수 있었습니다.


상대의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은 곧 마음이 열려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보지 못했던 것을 볼 수 있고
듣지 못했던 것을 들을 수 있고 알지 못했던 것을 깨닫게 됩니다.
더불어 좋은 사람들까지 얻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