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하늘에도 법도가 있기에 그 법도를 거스르지 않고 죄를 사해주시기 위해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께서 우리를 대신해 속죄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사형으로만 우리 죄의 값을 지불할 수 있었기에 우리 대신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께서

모든 아픔을 감내하시고 우리가 치러야 할 죄 값을 대신 치러주셨습니다.

 

 

 

 

이사야 53장 1~6절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하나님의교회 우리가 거저 죄 가운데서 풀려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우리가 풀려나고 보니 우리가 있어야 할 죽음의 자리에 안상홍님께서 계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우리가 있어야 할 고통의 자리에 하늘 어머니께서 계셨습니다.

이처럼 우리 무리의 죄악을 다 담당해주셨기에 우리가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께서는 당신의 죽으심을 잊지 않게 하기 위해 유월절이라는 규례를 제정하시고

유월절을 통해 자녀들에게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게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6장 53~57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마태복음 26장 17~19, 26~28절

 “…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유월절 속에는 죽을 수밖에 없던 사형수인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당신의 몸을 대신 내놓으신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의 사랑이 있습니다. 

또한 그 사랑을 결코 잊지 말고 다시는 죄에 빠지지 말라는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의 당부가 녹아 있습니다.

 

 

 

 

 

 

 

 

죽음을 목전에 둔 사형수에게 죄를 용서해주고 살려주겠다고 하면 이보다 더 기쁜 소식은 없을 것입니다.

유월절이 되면 하나님의교회 우리는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며 영생 얻은 것을 기뻐합니다.

실상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써 생명을 얻었으니

우주에서 우리같이 큰 불효자들이 없을 것입니다. 그래도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서는 자녀들이 회개하고

다시는 그 같은 죄에 연루되지 않는다는 사실만으로도 만족히 여기셨습니다.

 

 

유월절 떡을 먹을 때 하나님의교회 우리를 살리시려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께서

고귀하신 옥체를 떼어 우리에게 먹이신 것을 생각하고 먹어야겠습니다.

유월절 포도주를 마실 때 우리 죄가 이 보혈 없이는 사해질 수 없는 대죄였다는 사실을 다시금 생각하고

그 희생에 감사드려야겠습니다. 이런 사람이 진실로 새 언약의 도를 이해한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