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낯선 곳에서 지갑을 잃어버려 남감할 때 누군가 선뜻 차비를 내어준다면?

짐을 한가득 갖고 지하철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누군가 친절하게 짐을 들어준다면?

길을 가다 갑자기 몸이 아파 서 있기조차 힘들 때 누군가 와서 부축해준다면?

 

 

 

 

사람은 누구나 타인으로부터 크고 작은 도움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이라면 보답할 기회가 있겠지만

생면부지의 사람은 그냥 헤어지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게다가 작은 친절은 되갚기도 난처합니다.

이것을 미국에서는 ‘Pay it forward’라고 하는데

받은 은혜나 친절을 돌려주는(back) 대신 갚을 길 없는 고마운 마음을

다른 사람에게 앞서(forward) 베푼다는 뜻입니다.

 

선행이 이 사람에게서 저 사람에게로, 저 사람에게서

또 다른 사람에게로 전해지다 보면 나에게 돌아올 날도 있겠지요.

그렇게 착한 마음이 전해지는 동안 세상은 점점 아름답게 변해갈 것이다.

구약성경의 원전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성경에는

‘하나님’이 복수명사 ‘אֱלֹהִים (엘로힘)’으로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들’로 해석되는 이 표현은

구약성경 39권에 걸쳐 2500회 이상 등장한다.

 하나님이 한 분이 아니라는 뜻이다.

 

‘엘로힘’이라는 이 수수께끼 같은 단어 속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인 사람의 형상을 통해

당신을 왜 복수의 하나님으로 표현했는지 알려주셨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여자창조하시고…

 (창세기 1:26~27)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모델로 하여 사람을 창조하셨는데,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

이는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 두 분이 존재한다는 의미다.

두 분의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증거는 이뿐만이 아니다.

 

엘로힘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성경은 온 세계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항상 두 분의 하나님이 역사하셨음을 ‘엘로힘’과

‘우리’라는 표현을 통해 증거하고 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창세기 11:1~7)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이사야 6:8)


오만한 인간들의 바벨탑 건설을 중단시키시는

역사를 행하시는 분도 두 분이다.

복음을 전할 사람들을 찾으시는 분도 한 분이 아니다.

이는 구원의 역사를 이끄시는 하나님이 늘 두 분이 존재했다는 증거다.

바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다.

 

하나님의교회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습니다.

모든 생명은 아버지뿐만 아니라 어머니께서 계셔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영의 생명을 받기 위해서는 어머니하나님께서 계셔야 합니다.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 6천년 구속사업 끝에 친히 이 땅에 내려오신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하시길 바랍니다.

 

생명수 주시는 성령과 신부 하나님의교회

 


 

지난 15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TOP10 생방송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배틀 오디션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진아의 자작곡 ‘냠냠냠’ 무대가 끝나자

 

 

 

 

박진영은

흥분하며 버럭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ㅋ

 “이게 무슨 오디션이냐?

오디션에서 나오면 안 되는 실력이 나왔다.

이건 반칙 아니냐?”

 

 “이진아는 흑인 바하 같다”고 평가한 뒤

“내가 동네에서 농구 좀 한다고 건들거리는데

마이클 조던이 덩크슛하는 느낌이다. 

이렇게 하면 난 심사할 수가 없다”고 두손을 들었다.

 

 

 

양현석은

 “내가 만든 음악을 좀 더 많은 사람이 공유하면

아티스트로서 더 기쁘지 않을까.

음악성과 대중성을 함께 잡아야한다는 뜻”이라며

 “자칫하다가 너무 독특한 아티스트가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

오늘 무대는 좋았다”고 조심스럽게 지적했다.

 

유희열은

 “박진영이 왜 흑인 바하라고 했냐면

바하 시대의 클래식 느낌이 있어서 그렇다”고

만족감을 나타낸 뒤  “멜로디는 굉장히 쉽지만

그 밑의 피아노 연주는 정말 복잡하다.

치열하게 작곡해서 우리들이 쉽게 들을 수 있게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호평했다.

 

 

 

 

 

이진아 자작곡_냠냠냠 가사

 

 

맛있어서 아껴두었던
너의 달콤한 기억들
이제 더 이상 머릿속 냉장고에
담아두면 안돼
아직까지 숨겨두었던
너의 무관심한 그 표정들
이제 더 이상 괴롭지 않은
하나하나의 기억
냠냠냠냠냠
너의 기억을 다 먹어 버릴 거야
냠냠냠냠냠
너의 미소를 다 먹어 버릴 거야
냠냠냠냠냠
우리 어제를 다 먹어 버릴 거야
냠냠냠냠냠
우리 사랑을 다 먹어 버릴 거야
이 세상에서 전부였던
너의 미소를 잊을 수 있을 거 같아
이제는 너의 목소리향기 조차
아무 의미가 없는걸
냠냠냠냠냠
너의 기억을 다 먹어 버릴 거야
냠냠냠냠냠
너의 미소를 다 먹어 버릴 거야
냠냠냠냠냠
우리 어제를 다 먹어 버릴 거야
냠냠냠냠냠
우리 사랑을 다 먹어 버릴 거야
아름다운 영원 할 줄 알았던
그 소중했던 모든 기억들
냠냠냠냠냠
너의 기억을 다 먹어 버릴 거야
냠냠냠냠냠
너의 미소를 다 먹어 버릴 거야
냠냠냠냠냠
우리 어제를 다 먹어 버릴 거야
냠냠냠냠냠
우리 사랑을 다 먹어 버릴 거야
너의 기억을 다 먹어 버릴 거야

 

 

 자신의 단점인 목소리를 장점으로 소화해내어 더욱 빛을 발하는 이진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