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2015년 수능대박!!!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해마다 11월에는 전국의 대학 수험생들이 수능시험을 치른다.

수험생들은 시험을 앞두고 목표한 대학교에 합격하기 위해 온 신경을 쓰게 된다.

그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고등학교 3년, 아니 중학교,

초등학교를 포함해 12년을 준비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수능시험의 결과가 앞으로의 인생을 좌우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대학 입시에 큰 비중을 둔 사회풍토 때문에 정권이 바뀔 때마다 대입제도가 개편되고,

그에 따라 뒤처지지 않기 위한 학부모들의 열성으로 사교육 열풍 또한 거세게 불고 있다.

대입제도의 잦은 개편으로 사교육업체만 배불려 줬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 말이다.

 


비단 수능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시험이라고 한다면,

수험생들은 더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 학원을 찾아다니고, 또 합격자를 배출한 학원은

서로 앞다투어 플래카드를 내걸며 학원 자랑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만약 시험지를 받아보았을 때 족집게 학원 선생님을 통해 얻었던 정보가

그대로 반영되었다면 그 시험 결과가 어떻게 나오겠는가. 당연히 합격이지 않겠는가?

자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만한 시험에서 정말 시험문제를

콕콕 짚어줄 수 있는 학원이 있다면, 많은 비용이 들더라도 그 기회를 놓치기 싫을 것이다.

그런데 기왕 신앙생활을 시작하기로 한 우리가 가장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천국 입학시험에 직면한다고 한다면, 

우리가 찾아야 할 족집게 선생님은 어느 교회에 있을까?

 

 

 

 

 

 


사도 바울. 지금의 많은 교회들이 서로 교단은 다르더라도 바울 하면

이 사람은 천국에 입성해 있을 것이라고 다들 의심없이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바울은 어느 교회에 다녔길래 누구도 의심하지 않을 만큼 천국에 합격했을 거라고 인정을 받을 수 있을까?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고린도전서 1:1~3)

 


사도 바울이 천국에 합격하기 전에 다닌 교회는 바로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다.

그러나 그가 처음부터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를 다닌 것은 아니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갈라디아서 1:11~13)

 

 
사도 바울도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로 옮기기 전에는 유대교에 있으면서

오히려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를 핍박하고 잔해하였었다. 천국 불합격자 1순위였다.

하지만 천국 입시시험에 족집게 선생님이라 할 수 있는 예수님의 부르심으로 교회를 옮기며

개종하고 나서야 비로소 천국합격 1순위자가 된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예수님께 무엇을 배워서 당당히 합격하게 된 것일까?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사도행전 17:2)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15~20)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11:23~26)

 


바울은 예수님께서 친히 본을 보이시며 가르쳐주신

안식일과 유월절을 지켜 행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믿음의 길을 달려감에 따라

천국에서 면류관을 받는 큰 영광까지도 누릴 수 있게 된 것이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디모데후서 4:7~8)

[출처_패스티브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