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밀양범도보건소 옆에 표충루 짬뽕전문점 중화요리집이 새로 생겼네요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가게가 깔끔해서 좋네요 ㅎㅎ

 

 

 

 

덥지만 이열치열이라고

표충루는 짬뽕전문점이라니 짬뽕을 맛보아야지요

국물이 시원하고 얼큰하니 맛있어요

 

 

 

 

중화요리집가면 짬뽕도 먹고 싶고 짜장면도 먹고싶은

그래서 짬짜면이 좋은데..없네요

면이 쫄깃쫄깃하고 짜장면도 맛있어요^^

표충루에서 식사하고 밀양 표충사 계곡을 둘러보았어요

 

 

 

 

밀양 범도보건소 다리밑에 작년여름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는데

올해는 어찌나 햇빛이 뜨거운지 휑하네요~

평상대여료도 작년보다 비싼 4만원?

뉴스에서 평상대여는 불법이라고 단속한다는데...

평상이 있으면 피서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어서 좋긴 좋다

 

 

 

 

올 여름은 덥기만 하고 가뭄이라

표충사로 가는 계곡물도 다 말라간다 ㅠ

 

 

 

 

표충사 오토캠핑장이 있는 표충사계곡인데

발만 살짝 담글 수 있는 정도의 계곡물,

오토캠핑장도 이제 공사하느라 캠핑 야영금지라며 출입구를 막았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캠핑장에 텐트를 치고 있었지만...

 

 

 

 

가뭄이라지만 표충사 계곡물은 시원하게 쏟아지네요~

더운날씨에 물이 엄청 시원하지는 않았지만

나무그늘에 앉아서 발장구치고 잠깐 더위를 잊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으다

 

 

 

 

성경에는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 알아야 할 많은 비밀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 모든 비밀을 온전히 알려주실 분은 누구일까요?

 

 

 

 

성경의 비밀은 단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예요

 

 

이사야 29장 13-14절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사람의 계명을 지키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사람들의

지혜와 총명을 없애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지혜와 총명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묵시가 봉한 책의 말과 같이 됩니다.

 

이사야 29장 11-12절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성경은 우리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모든 묵시가 담긴 책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성경은 봉한 책일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성경을 많이 읽더라도 그 비밀을 알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사를 살펴보면 사도 시대 이후 새언약의 진리가 없어지고

일요일 예배나 크리스마스와 같은 사람의 게명이 교회에 만연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기록된 성경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 봉한 책이 되어 아무도 구원받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5장 1-4절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아무도 책을 개봉할 수 없는 것을 보고 사도 요한이 크게 울었습니다.

그 책이 개봉되지 않으면 모든 사람이 구원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이 책은 반드시 개봉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누가 개봉할까요?

 

 

 

 

다윗의 뿌리가 인을 뗀다고 하였습니다.

 

 

 

 

다윗의 뿌리는 예수님입니다.

그렇다면 요한계시록 5장의 '다윗의 뿌리'는

초림 예수님일까요, 재림예수님일까요?

 

 

새 언약의 진리가 사라지고 사람의 계명이 만연하여

책이 인봉된 때는 초림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후입니다

따라서 인봉된 책을 개봉하시는 분은 초림 예수님일 수 없습니다.

 

 

요한계시록 5장 6-9절

내가 또 보니 ... 어린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어린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책을 개봉하실 다윗의 뿌리는 일찍 죽임을 당한 어린양,

십자가 사건 후 등장하시는 예수님입니다.

따라서 인봉된 책을 개봉하실 '다윗의 뿌리'는 재림 예수님입니다.

재림 예수님 외에는 누구도 성경의 비밀을 개봉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 지상에는 다윗을 자처하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지만

새언약의 진리로 우리를 영생의 길로 이끄시고 감추어진 성경의 비밀을 밝히 알려주시며

3차 7개 절기로 하나님의 모든 율례와 규례를 지키도록 인도해주신 분이

하나님의 교회 우리가 믿고 있는 안상홍님이십니다.

 

 

다윗으로 오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는 성경의 모든 예언을 따라

1948년 30세에 침례를 받으시고 37년간 복음사업을 펼치시고 나서

1985년 되던 해 37년의 사역을 완성하시고 승천하셨습니다.

고단하고 힘든 37년 복음생애 속에서도 하나님의교회 우리 자녀들에게는

항상 좋은 것으로 허락해주시고 새 언약의 모든 진리를 복구하셔서

영생의 길을 열어 놓으신 다윗의 뿌리, 안상홍님을 영접하여 천국으로 나아갑시다.

 

 

지난주 휴가를 끝내고 직장에서 열일하는 뚱별이

잠시 남는 시간을 이용해 완전 행복했던 여름휴가 후기를 남겨봅니당ㅎㅎ

이번 휴가때 물좋은 함양이나 산청으로 갈까 고민하다 결국 가까운 밀양으로 결정하고

 아이들이 바라는 수영장있는 스위스펜션 으로 예약했어요

 

 

 

 

 

 

인터넷에 한참 검색하는데 이쁜 곳은 예약끝나고

그냥 그런 곳밖에 없어서 다음날 다시 검색했지요~

검색창에 밀양 스위스펜션이 사진과 함께 똬!!! 보이길래 홈피를 둘러보았지요

 

 

 

 

http://www.pensionswiss.com/

 

 

 

낮에도 밤에도 이쁜 펜션이예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복층이고 수영장까지 있는데 이런곳이 남아 있다니..

딱 두개의 방이 남아있길래 얼릉 예약했어요 ㅋㅋㅋㅋ

 

 

 

 

 

 

밀양 스위스펜션은 입실 3시, 퇴실12시라

저희 가족은 일찍 도착해서 미리 펜션을 엿보았어요

홈페이지에서 보던 그 모습이 그대로!!!

보통 인터넷에서 펜션 예약하고 가면 실망하는 경우도 있고

솔직히 스위스펜션은 생긴지 몇년되서 기대를 안했거든요~~

스위스펜션 보자마자

우리 가족은 완전 행복하고 즐거운 여름휴가가 될 것을 예감했어요!

펜션 예약할때 홈페이지 자세히 안보고 방두개 중 한개 선택했는데

운좋게 화살표있는 2층이 뚱별이 가족이 1박2일 지낸 방(베른)^^

주차장도 편션입구에 아주 널널 합니다요~~

 

 

 

 

 

 

경남 알프스 산으로 유명한 밀양.

펜션 뒤로 하늘과 산이 너무 이뻐요!!!

 

 

 

 

 

 

방 바로 옆에 바베큐장이 있구요

바베큐그릴 대여료는 2만원인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바베큐그릴 대여하신 분 보니깐

고기구워먹는 동안 사장님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절대 비싼게 아니였음요!!

 

 

 

 

 

 

 

여름이라 바베큐장이 더워서 어떻게 고기를 구워먹지 생각했는데

방 옆에 파라솔에서 고기파티해도 괜찮더라구요~

방마다 요런 파라솔 의자가 있어서 물놀이하는 동안 간단한 음식 먹기도 좋고

아이들이 물놀이 사고가 생기지 않나 지켜볼 수 있어 좋아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방마다 있어서 빙빙 돌아가는 불편함도 없었고

우리방쪽 계단은 우리만 사용하니깐 넘 좋더라구요

수영장에 튜브도 준비해둔 친절한 사장님^^

 밀양 스위스 펜션이 마음에 든 이유가 사장님이 진짜 진짜 친절하단거!!!

 

 

 

 

 

 

수영장이 놀기에 좁으면 어떻하지 걱정했는데

펜션에 온 손님들이 놀기에는 괜찮아요^^

초등학생 아이들과 여름휴가 보내려면

워터파크보다 수영장 있는 펜션을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

 

 

 

 

 

 

노릇노릇 맛있게 익은 삼겹살*0* 

 6시쯤 준비해온 삼겹살에 저녁식사^^

바베큐그릴은 어설프면 고기 다 태운다고 우린 버너랑 불판가져가서

돗자리펴고 아주 아주 편안하게 고기구워 먹었어요ㅎㅎ

 

 

 

 

 

집집마다 저녁식사하고 있어 두 아이만^^

물만난 물고기마냥 아쥬 신났어요!!!ㅋㅋ

 

 

 

 

 

 

밀양 스위스펜션 수영장 이용시간은 3시~9시인데

배려깊고 친절하신 사장님 덕분에 수영장에서 많이 놀 수 있었어요

 

시골 산속이라 밤하늘에 별이 가득가득~얼마나 이쁘던지요

방 옆에 공터가 있어 돗자리 펴고 별구경하고 뚱별이는 운동도 하고 ㅋㅋㅋ

 

밤에는 이쁜 밤하늘을 볼 수 있어 좋고

 아침에는 산책하기도 좋고 계곡도 가까워 스위스펜션 강추해요

1박이라 너무 아쉬워서 우리가족은 눙물 또르륵ㅜㅜ

내년에도 스위스펜션으로 예약하자면서 우린 2박 3일을 계획해봤어요 ㅋㅋㅋ

 

 


휴가때 펜션에서 잘 놀고 퇴실이 12시라 아쉬운 마음으로 귀가해서 영화보러 고고~

신과함께-인과 연 예매하고
배고파서 음식점 찾다가 조카가 친구랑 맛있게 먹었다묘 추천한 한스델리쿡으로 갔어요
맛보다는 마산합성동 롯데시네마 앞에 있어서^^




순살치킨오므라이스 6900원
초등 입맛에 딱이었던 오므라이스




까르보나라 6900원
그냥 먹을만한 정도였고 양이 적다고 생각했는데
먹으니깐 생각보다 배가 부른 양이다




매콤국물떡뽁이+김말이 5900원
조카에게 주문시키라고 했더니 치즈를 잊어버림요ㅠ
매콤하기도 하지만 정말 짜다짜!!
김말이만 맛있고 떡볶이는 증말.. 그대로 남기고  나왔어요




마산합성동 한스델리쿡 메뉴
학생들이  좋아하는 메뉴들
그래서인지 우리가 갔을때 중고생뿐이었다
맛집은 아니고 영화보기전 간단하게 배채우기 적당한 음식점이었다ㅋ

 

 

거룩하고 존귀한 날 일곱째날 안식일

복되도다 지키는 자 창조주의 기념일~♬♪

 

 

하나님의 교회 성도는 토요일, 일곱째날 안식일에 예배를 드리는데요

어떤 사람은 "안식일 예배나 일요일 예배나 하루 차이인데

뭐 그렇게까지 예민하게 구느냐"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식일과 일요일은 단지 하루 차이가 아닙니다.

이는 성경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어서 생긴 오해입니다.

성경이 구약과 신약으로 구성되어 있고 두 책이 '약속'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는 사실만 알더라도 두 차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회적 약속, 화폐

 

 

 

 

약속. 우리 주변에는 참으로 많은 약속들이 존재하고 우리도 그 속에서 살아갑니다.

가장 쉬운 예로 지폐가 있습니다. 종이에 불과하지만 어떤 종이는 만원,

또는 5만 원, 심지어는 수십억 원 이상의 가치를 지니는 종이(수표)도 있습니다.

왜 비슷한 종이인데 어떤 종이는 어마어마한 가치를 가지는 반면,

어떤 종이는 의미 없는 휴지 조각일까요?

바로 지폐는 '약속'이 있는 종이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왜 열심히 일한 후에 그 대가로 종이 몇 장을 받을까요?

그 종이만 있으면 그것으로 원하는 음식도 사먹고, 집도 사고, 차도 바꿀 수있다는

사회적 약속을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수표와 아주 비슷하게 종이를 가지고 있다고 칩시다.

흔히 말하는 위조수표입니다.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진짜 수표의 가치, 아니면 절반 정도 가치라도 가질 수 있을까요?

그럴 수 없습니다. 그냥 휴지 조각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약속, 안식일

 

 

 

 

 안식일 예배와 일요일 예배의 차이가 바로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안식일 예배는 하나님의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사형을 당할 수밖에 없는 큰 죄를 지은 죄인인 우리들을 거룩한 존재로

만들어 주시겠다는 엄청난 축복을 약속하신 날이 안식일입니다.(롬6:23)

 

 

하지만 일요일 예배에는 약속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면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지만

일요일 예배는 어떤 약속도 하신 적이 없습니다.

즉, 수표와 비슷한 종이가 수백, 수천 장이 있어도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며,

진짜 수표 한 장과 비교자체가 불가능한 것입니다.

 

출처-패스티브닷컴 https://pasteve.com

 

 

 

 

 

 

 

오랜만에 햄버거먹고 싶다는 조카의 말에

매콤한 통다리살 맘스터치 싸이버거 맛있게 냠냠^^

 

 

 

 

신선한 양상추와 통다리살이 먹음직스럽네요~

 

 

 

 

맘스터치 감자튀김은 짭쪼롬해서 약간 자극적인듯 하지만 맛있어요~

맘스터치 감튀먹다가 롯데ㄹ아꺼 먹으면 뭔가 밍밍해서 케첩맛으로 먹게 되지요 ㅎㅎ

 

 

 

 

울 조카가 좋아하는 치킨볼.

따뜻할때는 그나마 괜찮은데 식으면 진짜 맛없었던 치킨볼 ㅋㅋ

 

맘스터치에 인도풍의 마살라버거도 나왔던데

담에는 신제품으로 먹어봐야겠네요 ㅎㅎ

출처_픽사베이

 

 

 

 

 오늘의 명언

행복을 두 손 안에 꽉 잡고 있을 때는 그 행복이 항상 작아 보이지만,

그것을 풀어준 후에는 비로소 그 행복이 얼마나 크고 귀중했는지 알 수 있다

-막심 고리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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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는 예수님께서 보혈로 세워주신 정통 교회입니다.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세우시고 사도들이 지켰던 초대교회 진리와

신앙은 하나님의 교회에서 면면히 계승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초대교회에 안식일, 유월절 같은 계명은 존재했지만

어머니 하나님은 없었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마지막 시대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어머니 하나님께서 등장하신다고 분명히 예언했습니다.

 

 

요한계시록 1장 1절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계시록은 사도 요한이 하나님께서 보이신 계시를

직접 보고 듣고 기록한 책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초대교회 당시가 아니라

장차 일어나게 될 미래의 일들을 기록한 말씀입니다.

 

 

 

 

 

 

신부는 하늘 예루살렘,

우리 어머니를 가리킵니다

 

 

 

 

 

 

반드시 일어날 일에 대한 계시 속에서 성령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더불어

아버지 하나님의 신부이신 어머니 하나님께서

"오라, 생명수를 받으라"하시며 자녀들을 부르고 계십니다.

이어진 말씀에서는 누구든지

성경의 말씀 외에 더하거나 빼면 구원받을 수 없음을 거듭 증거하고 있습니다.

 

 

정통 교회라면 아무리 오랜 세월이 지나도

초대교회의 순수한 진리를 간직해야 하고 성경의 모든 예언이 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 모든 일들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을 지키고 전하는 것은 물론이고

 마지막에 아버지 하나님과 등장하시는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세상에서 아버지 하나님을 믿는 교회는 많이 있지만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교회는 세상에서 단 하나, 하나님의 교회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교회야말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유일한 정통 교회입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물이 있는 곳이라면 얼릉 떠나고픔요!

여름이 되니깐 어김없이 김해롯데워터파크를 가자고 조르는

조카덕에 뚱별이도 자연스럽게 따라붙기^^

 

 

 

 

 

 

김해롯데워터파크에서 방수팩 사면 2~3만원이기에

지마켓에서 요이치 방수팩을 미리 주문했어요!

깜장이랑 삥꾸 1+1해서 11,900원

착한가격, 총알배송~ 완전 좋아!

집에서 테스트도 안해보고 겁도없이 워터파크에서

방수팩에 폰넣고 신나게 놀았는데 다행히 방수 잘되더라구요ㅋㅋ

집에 올때쯤 뾰족한거에 찔려 구멍나서 휴지통으로 슈웅~ㅜㅜ

 

 

 

 

출처_김해롯데워터파크 홈페이지

 

 

 

 

롯데카드, BC카드, KB카드로 결제하면

본인(유실절) 50% +동반 3인 40% 할인되구요

8월 15일까지 다이소 영수증 제시 시 최대 47%할인되 되네요

그외 티몬이나 위메프에서 온라인 예매하면 저렴하고

김해롯데워터파크 입구에서 표사느라 기다릴 필요없으니 참고하세요^^

 

 

 

 

 

 

3~4년째 김해롯데워터파크를 왔어도 조카가 어려서 놀이기구를 못탔는데

이번에는 레이싱 슬라이드랑 레프팅 슬라이딩 타고 왔어요

안전요원 지시에 따라 안하면 부상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해야해요

뚱별이는 지시에 따라했는데 빠른 속도때문에 팔에 상처가 생겼거든요 ㅠㅠ

토네이도 슬라이드가 진짜 인기있었는데 한번 타려면 기본80분대기라

포기하고 토렌트 리버타러 이동했어요 

 

 

 

 

 

 

튜브타고 있으면 강력한 파도를 경험할 수 있는 유수 풀.

  강력한 파도가 올때면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파도타기~

작년에는 여기서 거의 놀았던 같네요 ㅋㅋㅋ

간식도 먹고 워터DJ페스티벌도 좀 구경하고 자이언트 웨이브로 갔더니

날씨도 더 화장해지고 사람들이 바글바글^^

 

 

 

 

자이언트 웨이브에서 파도타고 놀려면 구명조끼를 꼭 착용해야해요

구명조끼 대여료는 7000원. (타인이 사용하고 말리지 않아서 이상한 냄새주의)

워터파크는 물에서 락스냄새도 나고 물도 더럽다는 소문이 있는데

놀때만큼은 모든걸 잊고 신나게 여름을 즐기고 있어요 ㅎㅎ

작년보다 곳곳에 유아 풀장이나 푸드트럭도 늘고..

놀고 먹고 여름즐기기에 딱인 김해롯데워터파크였어요^^

 

참고로 타올, 샴푸바디워시(겸용), 바디로션, 드라이기는 무료제공됨.

날씨가 뜨거우니 아쿠아슈즈랑 야구모자, 선크림은 꼭 챙기세요^^

 

세상에는 다양한 종파의 수많은 교회가 있지만 초대교회 모습

그대로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계승하고 있는 정통 교회는 찾기 어렵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를 깨닫지 못하고 자신이 다니는 교회가

정통이며 그곳에 무조건 구원이 있는 줄로 믿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우시고 사도들이 다닌 교회는 바로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다니는 하나님의 교회는 성부시대와 성자시대를 거쳐

마지막 성령시대에 하나님께서 인류 구원을 위해 세우신 단 하나의 정통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2천 년 전 세워주신 새 언약의 진리

그대로 계승하고 있는 참 교회라는 사실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진리가 변개된 역사

 

서양에서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점으로 기원전과 기원후를 나누어 연대를 표시해왔습니다.

기원전을 뜻하는 B.C.(비시)는 영어 'Before Christ(비포 크라이스트)'의 약자로,

'그리스도 이전'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기원후를 뜻하는 A.D.(에이디)는 라틴어 'Anno Domini(아노 도미니)'의 약자이며

'그리스도 탄생의 해'를 의미합니다.

학자들에 따라서는 예수님께서 그보다 4년 앞서 탄생하신 것으로 추측하기도 합니다.

 

 

교회사의 흐름을 대략 살펴보자면,

2천 년 전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성경의 예언을 따라

30세에 침례를 받으시고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로부터 3년의 공생애 기간을 보내셨고

33세에 새 언약을 선포하신 뒤 십자가에 달려 운명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사흘 만에 부활하시고 40일이 지나 승천하신 후,

사도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라 전파하며 그 모든 말씀을 소중히 지키고 전해왔습니다.

그런데 에수님께 직접 가르침을 받았던 초대교회 사도들이

밧모섬에 유배되었던 사도 요한을 마지막으로 A.D. 106년경

모두 세상을 떠나고 교회는 점차 세속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소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동방 교회는 사도들이 전해준 가르침을 계속 지켜온 반면,

로마교회를 중심으로 한 서방 교회는 핍박을 면하기 위해

성경의 안식일 대신 로마 태양신교에서 성일로 여기던 일요일에 예배하는 등

이교의 풍습과 규례를 받아들이며 로마제국에 동화되어 갔습니다.

 

 

 

 

 

 

313년에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를 공인하는 내용의

밀라노칙령을 반포 하면서 핍박이 종식되고 표면적으로

기독교가 승리한 것 같으나 실상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종신토록 '폰티펙스 막시무스'라는 로마 종교계의 최고 대제사장직을 유지했던

콘스탄티누스황제는 자신이 믿던 태양신과 그리스도를 동일선상에 놓고

효율적인 통치를 위해 제국 내 종교의 융화를 도모했습니다.

그의 기독교 우대 정책은 기독교를 정치적 목적에 이용하기 위한것으로,

태양신교의 교리들이 교회에 범람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그런 황제가 321년에 일요일 휴업령을 내리고

일요일을 예배의 날로 규정함으로써 성경의 안식일대신 일요일 예배 제도가

로마 제국 판도 내의 모든 교회에 확립되었습니다.

325년에는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소집한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새 언약 유월절마저 사라져버렸습니다.

이전부터 부활절에 성찬식을 행하던 서방 교회가 유월절에 성찬식을 행하던

동방 교회와 여러 차례 논쟁을 벌이다가 황제의 권력을 등에 업고

회의를 소집해 자신들의 방식대로 행하도록 의결함으로써

공식적으로 유월절을 폐지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이 밖에도 교회사에는 계속해서 진리가 변개된 기록이 등장합니다.

태양신 탄생을 축하하던 날인 12월 25일에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기 시작한

기록은 354년경 처음으로 나타납니다.

태양신을 상징하는 우상인 십자가를 기독교의 상징이라 하여

431년에는 교회 내부에 세우기 시작했고

568년부터는 아예 교회 탑 꼭대기에 내걸었습니다.

추수감사절이나 맥추감사절같이 성경적 근거가 없는 축제일들도 생겨났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이러한 일들을 행했다는 기록은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사도시대가 끝난 2세기 이후에 생겨난 규례들은 하나님의 뜻과 무관한,

사람들의 생각에 의해 만들어진 '사람의 계명'입니다.

지금 교회들이 정통 교회의 특징이라 여기고 있는 여러 예식들이 생겨난

연도만 봐도 예수님께서 세우신 진리가 아니라는 사실을 분면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세우신 정통 교회에는

어떤 진리가 있었을까요?